“쾌감 횟수나 관계 지속시간이 관건 아니다”
성생활 만족도 좌우 1순위는 ‘사랑’
일반적으로 파트너와 사랑을 나눌 때 만족도는 오르가슴의 횟수나 관계의 지속시간이
결정한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단순한 육체적인 쾌감의 빈도나 관계하는 시간의
길고 짧음이 아니라 사랑의 만족도는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상대에 대한 마음가짐이
더 좌우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카일 스테픈슨 교수팀은 대학생 남녀 544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