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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일 년 내내…. 면역력 높여주는 식품 11가지

  김치·마늘·연어 등 좋아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 즉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자연적인 면역력은 음식을 통해서도 향상시킬 수가 있다. 패션잡지 ‘바자(BAZAAR)’가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11가지를 소개했다. ◆발효식품=김치, 콤부차(홍차버섯차), 사우어크라우트(독일식 양배추…

매일 꾸준히 먹으면 좋은 음식 6가지

  베리류·호두·요거트 건강에 좋다는 음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중에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들이 많아 잘못 먹었다가는 오히려 몸을 해칠 수도 있다. ‘폭스 뉴스’는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시리즈의 저자인 데이비드 징크젠코의 의견과 영양소에 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매일 먹어야 하는 음식 6가지’를 소개했다.…

몸속 착한 세균, 비만도 해결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 섭취되어 장에 도달했을 때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인 프로바이오틱스. 독소를 분비하여 장점막에 염증을 유발하는 유해균과 대비하여 유익한 작용을 하는 착한 유산균이이라 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보통 장건강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최근 연구에서 비만과 장내 세균과의…

우리 몸 내장 속엔 1Kg 이상의 세균이….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 우리 몸에 살고 있는 세균의 수는 100조가 넘고 특히 소장과 대장에는 무려 500여종에 달하는, 무게로 따지면 1kg이상 나가는 세균이 들어있다. 장 속에는 유해균과 유익균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유해균의 활동이 많아지면 복통, 냄새가 지독한 방귀,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때문에 평소…

“무더위 땐 물을 충분히” 갈증 없애주는 음식들

베리류·수박·오이… 보통 성인은 하루에 8잔 정도의 물을 먹는다. 하지만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야말로 건강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그런데 하루 수분 섭취량의 20%는 음료수가 아닌 먹는 음식에서 나온다. ‘그레이티스트닷컴(Greatist.com)’의 설립자인 데렉 플란츠라이크 사장은 “이렇게 많은 수분 섭취량이 음식에서 나온다는…

일양약품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출시

일양약품은 온가족의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장에존 혼합유산균5’를 최근 출시했다. ‘장에존 혼합유산균5’는 발효중인 유제품과 건강한 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5종의 혼합유산균들이 유산(젖산)과 생리활성물질을 내어 유해균을 억제하고 건강에 유익한…

걸그룹 스카프 다이어트 식단을 살펴보니….

걸그룹 스카프(Skarf)의 저칼로리 식단이 화제다. 스카프 소속사는 지난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고구마, 감자, 요거트, 우유, 과일 등으로 이뤄진 멤버들의 저칼로리 식단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이 식단으로 평균 4~5kg을 감량했으며 특히 페린은 8kg까지 줄였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스카프 멤버들은 바쁜 활동…

100세 장수하려면 이런 음식 먹어라

채소…요거트…생선…견과류…섬유질 장수를 보장하는 마법의 탄환은 없다. 하지만 균형잡힌 식사는 장수에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27일 건강정보사이트 ‘헬스닷컴’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5가지 음식을 추천했다. ◆채소를 아끼지 말라 하루에 과일과 채소를 5개씩 먹어라. 더 많이 먹으면 더 좋다. 심장병, 뇌졸중,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요거트를 먹어라…

식이섬유, 유익한 장내 박테리아 늘려준다

보충제 2~3주 섭취하면 구성비 달라져 섬유질을 섭취하면 장내 박테리아의 구성이 건강에 유익한 쪽으로 바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유익한 장내 박테리아는 소화관의 건강을 유지해주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성인형 당뇨병, 비만, 염증성 대장 질환, 대장암,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자가면역 질병에 효과가 있다. 장내…

스트레스 퇴치에 즉효인 방법 3가지

요구르트 먹고 큰 소리로 노래 부르기 등 일주일 중에 특히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월요일이다. 월요일이 아니라도 현대인들은 점점 더욱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이 1983년, 2006년, 2009년 세 차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스트레스 수치는 10~30% 높아졌다고 한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앨 수는…

비타민C 섭취하는 4가지 간단한 방법

과일·채소는 날 것, 한국 김치 자주 먹도록 신체의 여러 대사 작용에 필수적인 비타민C. 비타민C는 피부, 힘줄, 뼈, 지지조직물을 구성하고 상처를 치료해 주는 단백질인 콜라겐을 합성하고 질병에 대해 체내의 면역성을 길러준다. 비타민C의 하루 필요량은 성인 남성의 경우 70㎎으로 다른 비타민에 비해 다소 많지만 중성이나 알칼리 용액 또는 고온에서…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 6가지

우울증·약물 부작용·변비·미네랄 부족 살이 찌는 것은 당사자가 잘못된 생활양식을 선택한 탓이라고 많은 사람이 생각한다. “하지만 실상 비만은 우리가 통제하기 어려운 요인들에 대한 신체의 반응일 수 있다”고 조지타운 대학교 메디컬 센터 정신의학과의 로버트 히데이야 교수는 말한다. 그는 “비만은 본인의 책임이 아니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개선될…

“요구르트 토마토 호두 등 매일 먹기를”

美 전문가가 추천하는 일일 건강식 7가지

인구 고령화와 소득 증대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강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최근 대한간학회는 “무분별한 건강식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먹는 것이 건강과 밀접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건강식에 매달린다는 것의 반증이다. 그런데 조금만 신경 써도 큰 돈 들이지 않고 음식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가 있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가 위장 장애 막아

유산균 음료, 하루 정도 설사 증상 막는다

유산균 음료 속에 들어있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라는 성분이 하루 정도 설사 증상을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스완지의과대학교 스테판 앨런 교수는 8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63건의 연구를 재분석한 결과 유산균 음료를 먹으면 하루 정도 설사 증상을 완화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주로 요구르트와 같은 유산균 음료에…

英 교수 주장…제작회사에선 강력 반발

“유산균음료 건강인에겐 효과 없다” 논란

유산균처럼 몸에 이로운 세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간 음료나 보충제가 건강한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돼 찬반 논란이 불붙었다. 영국의 런던 유니버시티칼리지의 마이클 윌슨 교수는 최근 챌튼엄에서 열린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고 발표했다.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는…

‘프로바이오틱스’ 소화 도와 비만환자 체중 감소

비피더스-젖산균, 위 기능도 개선

장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젖산균이나 비피더스 등의 ‘프로바이오틱스’가 위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탠퍼드대 의과대학 존 모턴 교수팀은 위 절제술을 받은 고도비만 환자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했더니 이들의 위 기능이 향상돼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줬다고 17~22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소화기 질병…

발효식품이 아토피 등 알레르기 줄인다

김치 된장 요구르트 치즈…

아이들에게 김치나 된장을 먹여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김치를 비롯해 된장이나 요구르트, 치즈 등 발효식품에 풍부한 세균이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핀란드 헬싱키대학의 엠마 마르샨 교수팀은 26일 발효식품에 듬뿍 들어있는 ‘프로바이오틱 박테리아’가 산모와 아이의 면역시스템을 증강시키고 알레르기를 예방한다는…

Treating Diarrhea in Children: What About Probiotics?

요거트, 어린이 설사를 치료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이 있는 미생물(박테리아, 효모)로 요거트나 보충제에 들어 있으며, 몸 속 이로운 장균들의 자연 발생을 촉진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어린이들의 설사 민감도를 낮추고, 설사 기간을 감소 시킨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모든 프로바이오틱스에서 적용되는지는 알 수 없으며, 효과 측면에서 많은 의견차이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