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량, 일주일에 10% 이상 늘리면 안돼…나이들수록 과잉 금물
무리하게 운동하다 ‘골병’든 사람 많아…주의사항?
무리한 운동으로 몸을 망가뜨리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몸이 예전 같지 않은 중노년층에 흔하다. 나이가 꽤 들었는데도 아직 팔팔하다는 속칭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 탓이다. 근육운동을 욕심껏 하다 어깨 통증에 시달리거나, 무작정 장거리를 뛰거나 걸어 족저근막염에 걸리기도 한다. 과도한 신체활동으로 뼈가 부러져 깁스를 한 채 몇 달 동안 고생하는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