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과 매니큐어를 많이 바르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필라델피아 폭스체이스 암센터 조스 루소 연구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립스틱과 매니큐어에 함유된 부틸벤질프탈레이트가 유방 조직의 유전적 변이를 일으켜
유방암 위험을 높였다고 《BMC유전체학(BMC Genomics)》최근호에 발표했다.…
Low-Fat Diet May Reduce Incidence of Ovarian Cancer in Postmenopausal Women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건강조사WHI의 식습관 수정시험 결과, 저지방식은 건강한 폐경여성의 난소암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2007; 99: 1534-1543)에 발표했다.
일반식보다 위험 40% 감소
식사에서 섭취되는 지방량을 줄인…
감자칩, 비스킷을 매일 먹으면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암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대 자네크 호거보스트 박사팀은 튀기거나 구운 음식에 들어
있는 ‘아크릴아미드’를 많이 섭취하면 여성암 위험이 커진다고 《암 역학과 예방지(the
journal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and…
‘남성(男性)’강화 음식'에 대한 관심은 서양인이라고 예외가 아닌 듯하다.
미국의 건강의료 포털 웹엠디(WebMD)는 여성이 유방암 예방을 위해 양파, 다시마 등을 찾고 임신 중 건강한 출산을 위해 우유와
생선, 견과류 등을 챙겨먹듯 남성(男性)도 특정 음식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굴, 바나나, 브라질땅콩,…
도시에 사는 여성은 농촌에 사는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북미영상의학회(the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연례회의에서 연이어 발표됐다.
영국 프린세스 그레이스 병원 니콜라스 페리 박사팀은 도시에서 생활하는 여성은
유방조직 밀도가 더 높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페리…
가족 간의 불화가 여자아이의 성적인 성장을 빠르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애리조나대 브루스 엘리스 박사팀은 가족 간의 불화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여자아이는 유방과 음모의 발달이 빠른 ‘성 조숙증’에 걸릴 수 있다고 15일 ‘아동발달연구사회저널(the
journal of the Society for Research in Child…
비타민 D가 암 예방에 큰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센터 마이클 프리드먼 박사팀은 1988년부터 1994년까지 17세 이상
1만6,800여 명의 혈액에서 비타민 D의 양을 측정하고 암으로 인한 사망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국제암협회지(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여성이 흡연을 하면 유방암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질까? 최근 흡연과 유방암의
연관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그동안은 여성들의 흡연이 유방암을 일으키는데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프레드허친슨암연구센터 크리스토퍼 리 박사는 11년간 하루에 1갑 이상 담배를
피운 고령여성의 유방암 발병위험을 조사한 결과 비흡연 여성에 비해…
자궁경부암의 직전단계에서 암 진행을 막기 위해 수술을 받아도 암이 생길 수
있어 안심할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고든버그대의 비요른 스트랜더 박사팀은 자궁경부암이나 질암의 전(前)
단계인 상피종양으로 치료 받은 여성 13만2483명을 25년 뒤 조사했더니 이 가운데
881명이 자궁경부암, 111명이 질암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쪽이 유방암에 걸리면 ‘불안심리’ 때문에 다른 쪽도 잘라내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미네소타대학 터드 터틀 박사팀은 1998~2003년까지 암으로 유방을 잘라낸 여성들을 분석한 결과 한쪽이 암에 걸렸는데 다른 쪽 유방까지 제거한 여성이 50% 정도 증가했다고 ‘임상종양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근호에…
여성이 성인이 된 후 살이 찌면 나이와 상관없이 유방암 발병 위험이 약 40%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림암연구소 안지영 박사팀이 여성 10만 명을 조사한 결과 체중이 늘면서
에스트로겐이 지방에 축적돼 유방암 발병률을 높였다고 미국 내과학지(the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로…
직장 동료들 간에 가벼운 욕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려 업무에 도움이 된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 예후다 바루크 박사팀은 직장 동료 간의 가벼운
욕설이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능력 향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지도력·조직발달저널(the Leadership and…
엄마의 엉덩이가 크다면 딸이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레곤 보건과학대 데이비드 바커 박사팀은 엄마의 엉덩이가 넓고 모양이 둥글면 딸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인간생물학지(Journal of Human biology)
최근호에 발표했다.
박사팀은 핀란드에서 1934~1944년에 태어난 여성 6,370명의…
All Alcoholic Beverages Increase Breast Cancer Risk
와인이 건강에 정말 좋을까? 프랑스인들이 고기를 많이 먹는데도 심장질환 발병률이
낮은 것은 와인 덕분이라는 ‘프렌치 패러독스’가 나올 정도로 와인은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와인은 비타민, 무기질, 당분 등 300여종의 영양소가 함유된 천연영양제로도
유명하며 당뇨, 치매, 파킨스병, 류마티스질환 등 퇴행성 질환과 폐경 여성의…
귤껍질이 암세포를 사멸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레스터 약대 훈 탄 박사팀은 귤껍질에 함유된 ‘살베스트롤 Q40’ 성분이
암세포에 있는 ‘P450 CYP1B1’이라는 효소와 만나면 독성물질로 변해 암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살베스트롤 Q40이 암세포와 마주치면 폭탄으로 변해 제거해
버린다는 것.
박사팀은 특히 유방암,…
Breast Tumors in Black Women More Likely to Be Estrogen-Receptor Negative
미국 임상 종양학 협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유방암
심포지엄에서 백인보다 흑인이 유방암에 더 치명적이라고 밝혔다. 이는 흑인이 에스트로겐
반응에 대응하지 않기 때문에 여성 호르몬을 기반으로 한 치료의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추운 기후의 사람들이 체내 비타민D의 수치를 높여 대장암, 유방암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Nutrition Reviews誌를 통해 발표됐다.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은 15개 국가의 겨울 시즌의 혈중 비티민D 수치와 대장암,
유방암 위험성을 비교했다.
연구팀은 “혈중 평균 비타민D 수치가 증가하면 질병은 낮아진다”며 “비타민D의…
The effects of preoperative chemotherapy on isolated tumr cells in the blood and bone marrow of gast
유방암에 관한 최근 연구에서 전신 화학 요법의 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해 ‘단독
종양 세포(ITC)’를 대리변수를 사용했다. 그래서 우리의 연구에서도 절제 가능한
위암 환자들의 혈액과 골수에 들어 있는 ‘단독 종양 세포’를 가지고 수술 전 화학
요법의 효과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수술 전 화학요법은 위암 환자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왼손잡이는 자궁 내 에스트로겐 노출의 신호일 수도 있으며, 이것이 유방암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일 수도 있다.
버셀톤(Busselton)에서 시행 된 ‘1981년 건강 조사’로부터 여성들의 사망과
암 등록을 이용해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왼손잡이는 오른손잡이 보다 유방암 위험이 더 높았고, 이러한 경향은
폐경기 후 유방암에서 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