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모세포종 등 소아암 수술에 도움될 전망
반짝반짝 빛나는 종양? 숨은 암까지 찾는다 (연구)
영국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연구팀이 암 종양에 붙어 빛을 내는 형광 물질을 개발했다. 이로써 의료진은 암 종양과 정상 조직을 훨씬 명확히 구별할 수 있게 됐다.
이 형광 물질은 혈관에 주입하면 암 종양에 저절로 달라붙는 성질을 가졌다. 특수 카메라로 촬영하면 분자 단위에서 빛을 내기 때문에 종양을 쉽게 알아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