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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류

미국 의사 경고...얼굴 중요 정맥 흐르는 부위 감염돼 드물지만 사망도

‘죽음의 삼각형’…얼굴 ‘이곳’ 여드름 절대 짜지 마라

얼굴에 여드름이 나면 짜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짜게된다. 그런데 얼굴의 특정 부위의 여드름을 짜면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코를 중심으로 삼각형을 그리는 이른바 '죽음의 삼각형(triangle of death)' 부위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캘리포니아대학 어빈메디컬센터…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 에너지드링크 섭취 후 24시간내 몸의 반응

[건방진 퀴즈] 피로 풀려 에너지음료 막 마셨다가 “죽을 수도?”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6 Q. 에너지드링크 많이 마시면 죽을 수도 있다? 없다?   ① 심장마비로 죽을 수 있다 ② 심장에 부담이지만 죽진 않는다 단도직입적으로 답은 ①심장마비로 죽을 수 있다!. 실제로 에너지드링크 섭취 후 카페인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사건들이 있었다는 건 알고 있니? 물론 이렇게 사망에 이르기까지는 매우 드물지만…

맥주 대사 과정... 45분 후 알코올 수치 최고조

“자꾸 한 잔 더”… 맥주 마시면 내 몸에 무슨 일이?

퇴근 시간, 맥주 한잔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다. 가볍게 한잔 할 수 있는 맥주는 술이긴 하지만 영양가 있는 술이다. 맥주를 ‘액체로 된 빵’이라 부르는 이유도 지방이 없으면서도 단백질, 당질, 미네랄, 비타민B군 등 영양소들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보통 맥주 100㎖당 단백질 0.5g, 탄수화물 3.1g, 칼슘 2mg, 철분 0.1mg,…

5년간 생존율 50% 미만

계단 오를 때 다리에 쥐가? 암만큼 무서운 ‘말초혈관질환’

평상시에는 괜찮다가 오르막을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마치 쥐가 나듯이 '근육통증'을 동반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증상이지만, 만약 본인이 흡연자고 나이가 50세 이상이라면 '말초혈관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말초혈관에 혈류 장애 발생하는 말초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은 여러 원인에 의해 상지나 하지에 혈류 장애가…

FDA 승인 발모제 '미녹시딜'...화장품에 섞어 판 업체 적발

탈모인 두 번 울린 사기…불법으로 탄 ‘미녹시딜’이 뭐길래

탈모인의 간절함을 이용한 사기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탈모 관리 제품에 불법으로 의약품 원료를 섞어 제조 판매한 한 유명 탈모센터가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단)은 1일, 강남의 한 유명 탈모센터가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 성분인 ‘미녹시딜’을 포함시켜 제조해 판매해 온 것을 적발해 이 탈모센터 업주를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잠 잘 자면 혈당도 내려가… ‘이것’ 덕분 (연구)

잠을 푹 잘 자면 혈당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숙면하는 동안 나오는 뇌파 덕분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수면 과학 센터 연구원인 뵤마 샤 교수팀은 피실험자 647명을 대상으로 하루 종일 수면다원검사(Polysomnography)를 시행한 데이터와 다음날 아침 포도당 및 인슐린을 측정한 수치를 분석했다. 그 후 1,996명의…

심장마비 발생률 월요일이 최고... “출근 스트레스 때문으로 추정”

‘월요병’ 때문에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주말 저녁이 되면 월요일부터 다시 등교나 출근을 할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 ‘월요병’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졌을 정도다. 그런데 월요병이 실제로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출근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장마비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심장마비의 위험이 가장 큰 요일은 월요일인 것으로…

중년의 처진 ‘납작 엉덩이’ 탈출하려면

오래 앉아서 일하는 중년의 직장인들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가 납작해진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5년 정도 주로 앉아서 일하다 보면 하체 근육이 손상을 입고 약화된다. 특히 혈류량이 부족해지고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서 골반 안전성, 회전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주중 5일 동안 앉아서 일하면, 주말에 운동을 해도 납작한 엉덩이를 막기 어렵다는 의미다.…

짙고 크게 나타날수록 중증도↑… 조기에 치료해야

다크 서클, 피로 아닌 비염 주요 증상?

눈 아래 피부가 검은색을 띄는 다크 서클은 몸의 피로도를 나타내는 상징이다. 실제 일에 찌든 회사원이나 밤새 공부한 학생의 눈 밑에서 다크 서클을 흔히 볼 수 있다. 다크 서클은 피로하지 않아도 나타날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의 주요 증상이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에게 다크 서클이 있다면 일단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살찔까 걱정?….지방 잘 흡수돼야 건강

지방은 우리 몸에 필요한 3가지 필수 다량영양소 중 하나다. 먹으면 살찌는 원흉이라고 불리지만 단백질이나 탄수화물과 마찬가지로 일상 활동을 위해 필요하다. 에너지를 공급하고 장기를 보호하며 세포 성장과 번식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게 해준다. 거의 모든 음식에는 지방이 들어있다. 어떤 지방은 몸에 좋고 건강을 위해 필요하지만, 어떤 지방은 건강상…

유연성 운동은 중요

운동은 심장을 강화하는 유산소운동과 근육을 기르는 근력운동이 있다. 이 두 가지 운동만 하면 운동을 완벽히 끝냈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사실상 한 가지 더 신경 써야 할 운동이 있다. 유연성을 기르는 스트레칭이 바로 그것이다. 유연성이 떨어졌다고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는 쉽지 않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은…

여성이 꼭 알아야 하는 건강 수치 7

여성이라면,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 봐야 한다. 특히 건강 검진이나 병원 진료에서 듣는 건강 수치 중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여성 건강의 바로미터, 건강과 직결되는 다음 건강 수치 7가지는 꼭 알아두자. ◆ 혈압 수치 고혈압은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불린다. 증상이 표면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

‘이런 식품’…혈관 막는다

혈관 내 플라크가 쌓이면 신체 조직과 주요 장기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된다. 이런 질환을 죽상동맥경화증(atherosclerosis)이라 한다. 심장, 뇌, 팔, 다리, 골반, 신장의 혈관을 비롯해 거의 모든 신체 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이 큰…

서울대 강대희 교수팀, 9년간 7만 명 추적 연구

완경 후 ‘OO 관리’, 유방암 위험도 낮춘다

꾸준한 혈압 관리가 유방암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규모 추적 연구로 중년 여성에의 높은 최저혈압(이완기 혈압)치가 유방암 발병 위험도를 가리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 연구팀은 40~69세 여성의 이완기 혈압과 유방암 사이의 연관성을 추적했다. 연구팀은 2004~2013년 7만…

껌 씹기의 건강 효과 5가지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내며 껌을 씹으면 눈살을 찌푸리는사람도 있다. 일종의 소음공해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씹는 껌은 건강에 유익할 수 있다. 껌은 기분 좋은 향이 나고 달콤한 맛이 나지만 주재료는 나무진이기 때문에 삼키지 않는 한 입안에서 녹지 않고 칼로리도 거의 없다. …

헌혈의 건강상 이점 4가지

헌혈은 이타적 행위 중 하나다. 게다가 건강상 이득을 줄 수 있다. 체중 미달이거나 혈압이 정상 범위에 들지 않으면 헌혈을 할 수 없다. 또 특정 약을 복용 중이거나 주사를 맞고 있다면 헌혈하기에 부적합하다. 혈액매개성 감염질환이 있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다. 건강상 특별한 이상이 없고 현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면 헌혈을 통한 건강상 이점을…

운동 후 근육통?… 뿌듯해 할 일이 아니다

오래만엔 달리기나 등산을 하면 종아리가 아프고 발목이 찌릿하기도 한다.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통이 뒤따라오기도 한다. 이런 통증은 운동 후 발생하는 정상적인 부작용이다. 이 때문에 근육통이 오면 성취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미국 건강전문지 '웰앤굿(Wellandgood)'은 주의할 것을 권유한다. …

커피를 운동 전후에 마시면 좋은 이유 5

커피는 성인당뇨, 심장질환, 암 발병 위험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반면 과하게 마실 경우 카페인 과다로 좋지 않다는 연구도 있다. 커피를 운동 전후에 마시면 칼로리 소모량을 늘린다는 연구도 있다. ‘국제스포츠영양·운동대사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운동 전 커피를 마시면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이 늘어난다.…

각선미 살리려… 압박스타킹 잘못 고르면 낭패

주부 김모(39) 씨는 다리가 자주 부어 고민이다. 주위의 권유에 따라 각선미를 살리려 압박스타킹을 신었다 낭패를 봤다. 다리가 더 붓고 다리정맥류가 생겼으며, 가슴이 쿵쾅쿵쾅 뛰어 병원을 찾아야 했다. 온라인에서 산 저렴한 압박스타킹이 혈류를 방해한 것이다. 압박스타킹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압박…

알루미늄 요리기구, ‘이 질환’ 위험 높인다? (연구)

알루미늄 용기에 음식을 요리하면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인도 바도다라 MS 대학교 식품 및 영양학과 연구진은 경증(mild), 중증도(moderate), 중증(severe) 알츠하이머병 환자 각 30명씩, 총 90명의 6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이 다양한 조리과정에서 알루미늄 용기를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