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뉴욕거래소 상장...국내도 법인 분리 진행 '상표권 출원 중'
“역대 최대규모”…J&J 소비자 사업부 ‘켄뷰’ 법인 분리 본격화
다국적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J&J)이 준비 중인 소비자·건강사업부(컨슈머헬스) 법인 분리 작업이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다.
회사는 작년에 해당 사업 부문을 '켄뷰(Kenvue)'로 명명하고 독립 법인으로 출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달 중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켄뷰 상표권 등록과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