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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천연 재료들

  최근 피부 노화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피부는 체내의 조직과 수분을 보호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기관이다. 이런 피부에 노화가 진행되면 세포의 회복능력이 저하되어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떨어진다. 특히 햇빛이나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세포가 손상되어 피부재생능력이 낮아진다. 나이가 들면 각질층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각질층의 수분함유량이…

구토는 참아야 할까? 음주 후 숙취 대처법

  송년회가 이어지면서 아침마다 숙취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모임 때마다 술을 절제한다고 다짐하지만 막상 분위기에 휩싸이다보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아침 숙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술자리가 끝난 후 현명하게 몸을 관리해야 한다. 술자리 직후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역시 물이 최고 = 과음 후엔 탈수현상을 막고 알코올 분해를 돕기 위해 당분과…

뭘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수능생 도시락

  대입 수험생이 설설 긴장하고 있다. D-3일. 요즘 입시제도가 다양해졌지만 그래도 수학능력시험의 비중이 가장 크다. 부모도 덩달아 긴장하기 마련. 수험생을 둔 주부는 “수험생 날 무엇을 먹여야 할까” 고민하게 마련이다. 주부 이미정 씨(45)는 오늘 수험생 딸에게 도시락으로 싸줄 전복죽의 재료를 사려고 서울 동작구 노량진시장에 갈 예정. 이 씨는…

자칫하면 평생 고생… 아토피 예방 음식들

비타민C가 효과적 심한 가려움증과 습진을 동반하는 아토피 피부염은 재발성이 아주 높은 고질병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신생아 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성장기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는 특성이 있다. 최근 환경부는 “대기 중 미세먼지, 벤젠 등의 농도가 짙어질수록 아토피 피부염도 심해진다는 상관관계를 확인했다”고…

수능 보름 앞… 교재도 건강도 ‘EBS’ 철저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 입시제도가 다양해졌지만 수능의 비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보름 뒤 수능을 잘 치려면 EBS 교재를 잘 정리하는 것 못지 않게, ‘건강 EBS’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건강 EBS는 배변(Evacuation), 뇌 기능(Brain Function), 잠(Sleeping)의 세 가지를…

건선, 보기보다 무서운 병…환절기 특히 조심

  최근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부질환인 ‘건선 주의보’가 내려졌다. 환절기에는 날씨만큼이나 피부도 건조해져 건선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건선은 피부의 죽은 세포가 미처 떨어져 나가기도 전에 불완전하게 증식한 각질세포가 하얀 비늘로 겹겹이 쌓여 피부를 두껍게 만드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좁쌀 같은 붉은 반점이 나타나다가 차츰…

환경 때문에….? 아토피피부염 비염 등 급증

근본 원인 제거해야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이런 환경성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초등학생 5명 중 1명이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을 정도로 환경성 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환경성 질환은 우리 생활환경이 원인이 돼 나타나는 질병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유전적 요인 외에 음주, 흡연 등을 포함한 외부…

수능 한달 앞으로…. “식사부터 이렇게”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7일로 꼭 한 달 남았다. 수능은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때부터 수험생들은 슬슬 긴장하기 시작한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성적을 올리겠다고 무리한 스케줄을 짜기도 한다. 이런 때일수록 건강을 유지해야 최고 컨디션으로 시험을 칠 수가 있다. 건강 때문에 과목 평균이 몇 등급이 내려가는 경우가 허다하기…

“나트륨 줄이겠다” 체인 레스토랑 공언 헛말

  체인 레스토랑이 최근 몇 년 동안 칼로리와 나트륨을 줄이고 건강식으로 메뉴를 바꾸겠다고 공언해왔지만 말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양 전문가들은 미국에서의 조사결과지만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데이비스 캠퍼스 인구건강증진연구소의 헬렌 우 박사는 2010~2013년 미국 내 체인 레스토랑 213개의 메뉴…

한밤 출출할 때, 어떻게 먹어야 살 안 찔까

  밤에 출출할 때 먹는 밤참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밤늦게 공부나 일을 하면서 먹는 간식으로 인해 몸무게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야간근무를 할 때 건강을 지키면서 체중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 밤참, 간식은 저열량식품으로 바꾸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간식으로 흔히 먹는 껍라면 등 용기면류의 열량은…

여드름 환자가 추석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여드름 치료 시 식이요법 필수 염증으로 피부의 기름샘이 막히면 작은 결절을 만들게 된다. 이렇게 얼굴, 등, 가슴 등의 피부 기름샘에 만성염증이 생긴 게 여드름이다. 여드름은 보기에도 흉하고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흉터를 남기기 때문에 골칫거리다. 여드름 발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섭취하는 음식과도 연관이 있다. 우리나라 성인 여드름은…

하지정맥류 예방법, 종아리 관리가 첫째

  최근 ‘하지정맥류 예방법’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종아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면서 다리건강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下肢)는 다리, 정맥류(靜脈瘤)는 정맥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병이라는 뜻이다. 다리 피부의 아래쪽에 있는 정맥이 기형적으로 튀어나오는 병으로 혈관 벽이 약해지면서 피의 역류를 막는 판막이 손상되면 거꾸로 흐른 피가 고여…

“피부도 빨아줘야” 함익병 여드름 발언 화제

피부과 의사 함익병의 '여드름과 음식'에 대한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함익병은 최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인스턴트 식품은 여드름과 상관없다. 음식과 여드름에 연관관계가 있다는 것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말이다.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피부에 돈 들이지 말라”고 강조해 눈길을…

우리 몸 내장 속엔 1Kg 이상의 세균이….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 우리 몸에 살고 있는 세균의 수는 100조가 넘고 특히 소장과 대장에는 무려 500여종에 달하는, 무게로 따지면 1kg이상 나가는 세균이 들어있다. 장 속에는 유해균과 유익균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유해균의 활동이 많아지면 복통, 냄새가 지독한 방귀,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때문에 평소…

방송에 나온 간헐적 단식, 그게 최선인가?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 한 공중파 방송에서 열풍을 일으켰던 <간헐적 단식>이 최근 다시 방송에 나오면서 그 관심의 크기가 훨씬 증폭되었다. 이번에는 간헐적 단식의 성공사례들이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 필자도 그 중 하나여서인지 내가 관리하는 개인블로그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었다. 블로그에 올라온…

‘올빼미형 인간’ 비만 될 가능성 크다

지방질 음식 많이 먹어 한밤중에 활동하는 ‘올빼미형’ 생활습관을 가진 이들은 비만이 될 가능성이 확실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올빼미형 인간’들은 밤늦게나 새벽 일찍 정크푸드를 찾는 일이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크푸드는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화나고 우울할 때 달달한 게 당기는 까닭은

설탕 중독에 빠지지 않아야… 화가 치밀거나 우울할 때는 달콤한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코티솔은 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의 정상적인 흐름에 간섭해 식욕을 돋게 하고 단 음식을 당기게 한다. 문제는 단 음식이 대부분 단순당으로 이루어진…

몸엔 별로인데….군침 도는 중국 솜사탕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국의 솜사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사진에는 식용 색소를 섞은 설탕으로 솜사탕을 만드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솜사탕은 한국에서 흔히 보던 둥근 모양이 아닌 꽃 모양이고 크기도 훨씬 크다. 1400년경 이탈리아에서 처음 만들어진 솜사탕은 세상에 나오자마자 대히트를 쳤다. 스페인의 천재 요리사…

당뇨병 대란 시대에 단맛을 즐기려면?

‘당뇨병 대란’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당뇨병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최근 발표한 ‘2012 한국인 당뇨병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국내 성인(만 30세 이상) 10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 10명 중 2명은 잠재적인 당뇨병 단계인 공복혈당장애로 나타났다. 국민…

햄버거 등 정크푸드 중독성, 약물만큼 강해

정크푸드를 좋아하는 것은 마약 중독과 비슷하며 그래서 마약처럼 끊기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정크푸드란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식품을 말한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 연구팀이 생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를 보자. 연구팀은 생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6주간 고지방 사료를 먹였다. 칼로리의 58%를 지방에서 섭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