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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투약 대상자·투약 용량·주의사항 등 명시

대한치매학회, 치매약 ‘레카네맙’ 사용 가이드라인 공개

대한치매학회가 초기 알츠하이머병 신약 ‘레카네맙(상품명 레켐비)’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박기형 가천대 길병원 교수와 김건하 이대목동병원 교수 등 대한치매학회 소속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레카네맙의 국내 실정에 맞는 권고안을 마련했다. 약물 투약 대상자 선정, 투약 전 필요한 검사와 준비 방법, 투약 방법 등에 대한…

추석 연휴 응급실 정상 운영..."응급실 의료진 부족은 전공의 이탈 탓"

정부 "내일부터 이대목동·강원대병원 군의관 추가 배치"

정부가 의료진 부족으로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생긴 강원대·세종 충남대병원·이대목동병원 등에 군의관을 배치한다. 응급실 의료진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선 "전공의가 이탈한 탓"이라고 지목했다. 3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응급실이 조속히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내일부터 강원대병원, 세종 충남대병원,…

국내·글로벌 임상 동시 진행 추진

하이, 치매 진단 디지털 치료기기 식약처 확증임상 승인

디지털치료기기(DTx) 전문 개발사 하이가 치매 진단 DTx ‘알츠가드’의 확증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때로는 암보다 두려운 질병으로 여겨지는 치매는 조기 검진을 통한 예방이 최선으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DTx 중 치매의 진단과 관련해 식약처 확증임상 승인을 받은 것은…

이대목동병원장 김한수, 이대서울병원장 주웅 함께 임명

[임명] 이대 의무부총장·이화의료원장에 유경하 교수

이화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유경하 교수가 제20대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2월부터 3년간이다. 유 신임 총장은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소아과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이화의료원에 몸담으며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대목동병원장 △이화의료원장으로 재직했다. 소아종양, 혈액종양 분야 권위자인 유…

3. 오원국 주임환자이송원_이대목동병원 사무부 총무팀

[메디피플 365] "환자 안전이 최우선..." 30년간 환자 이송하며 안전 책임져

"응급실 환자들은 24시간 언제나 검사하고, 수술하고, 입원하는 일이 반복됩니다. 이를 위한 환자 이송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수술실 환자들 또한 같은 방법으로 이송해야 하는데,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근무하고 있습니다." 올해 31년차 직원으로 이대목동병원에서 환자이송 담당 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오원국 주임환자이송원(55)은…

이식하는 부위에 영향

유방재건수술, 괴사 막으려면? (연구)

유방암 수술 환자들에게 재건술은 또 하나의 큰 고비다. 종양이 있는 유방을 안전하게 제거했다고 하더라도, 재건하는 과정에서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유방재건술에는 보통 보형물이나 자가조직이 사용된다. 자가조직을 사용하면 유방 모양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우며 변형이 덜하지만, 지방이 괴사(조직의 세포가 죽는 것)할 위험도 있다. 최근 국내…

[유희은 의료소송 ABC]

환자는 왜 재판에서 의사를 이기기 힘들까?

“의료소송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말이 있다. 실제 현실도 그렇다. 비(非)전문가인 환자, 보호자가 소송 과정에서 전문가(의사 또는 병원)의 과실과 그로 인한 손해까지 모두 밝혀내야(‘입증책임’)한다는 점에서 승소하기는 정말 어렵다. 2017년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집단 사망사고가 일어났다. 병원 신생아실 감염(시트로박터프룬디균)에 따른…

"여론 의식한 추정만으로 의료인 처벌 안 돼"

이대목동병원 사건, 5년 만에 최종 무죄 확정

이대목동병원 사건 재판이 5년 만에 마무리하며 관련 의료진 7명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책임자를 추궁해야 한다'는 여론을 앞세워 무리한 추론으로 의료진을 처벌할 수 없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의료·법조계에 따르면, 15일 오전 대법원은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업무상과실치사 사건에 대해 검사 측의 상고를…

건국대병원, 이대목동병원, 양지병원 등 3곳 우선 추진

"병원 2개 새로 짓는 효과"...서울시내 종합병원 용적률 ↑

가용 가능한 용적률이 없어 증축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서울시내 종합병원들이 건축을 넓히거나 높일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감염병관리시설과 같은 공공의료 기능을 넣었을 때 증축할 수 있도록 민간 종합병원 용적률을 120%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종합의료시설 지구단위계획 수립·운영기준'을 6일부터 시행한다. 추가된 용적률의 절반은 감염병 전담병상…

이대목동병원과는 업무협약 체결

엠디뮨, 이화여대로부터 '염증성 장질환' 치료 특허기술 이전

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 개발기업 ㈜엠디뮨은  지난달 31일 이대목동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을 체결하는 한편, 이화여자대학교로부터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 기술을 이전받았다고 7일 밝혔다. 엠디뮨과 이대목동병원은 협약을 통해 상호 교류 확대 및…

[박창범의 닥터To닥터]

의사와 무죄추정의 원칙

2017년 12월 16일, 서울에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있던 인큐베이터 내의 미숙아 4명이 밤 9시부터 연이어 심정지가 발생했다. 응급처치를 시행했지만 결국 4명 모두 사망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망원인이 시트로박터 푸룬디에 의한 패혈증이라고 발표했다. 경찰은 간호사가 주사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위생관리 지침을 위반해…

임기환 이대목동병원 교수,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회장 취임

이대목동병원 안과 임기환 교수가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4월부터 2년간이다. 임기환 신임 회장은 198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았다. 1996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대목동병원 IRB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1심 전원 무죄

신생아 4명을 연이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에 대해 전원 무죄가 선고됐다. 2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안성준 부장판사)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실장이자 주치의인 조수진 교수와 수간호사, 전공의 등 의료진 7명에게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감염관리 부실 등 과실은 인정되나 해당 주사제가 영아들의 사망에…

이화의료원, 수술실 이어 '스마트 수면 병실' 설치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 '스마트 병원 프로젝트'가 계속된다. 국내 최초 스마트 수술실에 이어 스마트 수면 병실이 설치됐다. 19일 이대목동병원이 국내 최초로 스마트 수면 병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수면 병실은 최근 LG U+에서 출시한 인공지능 l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AI 스피커와 숙면등, 숙면알리미 등이 설치돼…

[인사]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은 1월 17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 ▲(초대)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미혜 ▲이화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 조도상 ▲이대서울병원 교육수련부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 안전관리부장 서의교 ▲이대서울병원 간호부원장 이은화 ▲이대서울병원 사무부장(이화의료원 경영관리부장 겸임) 김지홍 ▲이대목동병원 교육수련부장 김한수…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 사망' 주치의 금고 3년 구형

검찰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 사망 사고'와 관련해 당시 주치의 조수진 교수에게 금고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안성준) 심리로 열린 조 교수와 전임 신생아 중환자실 실장 박 모 교수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금고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그 외에도 수간호사 등 다른 의료진 4명에게도 같은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