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인니 의약품 8종 유통 감시 강화해야"
감기시럽 때문에 아동 159명 사망…인니, 2개사 약 허가 취소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급성 신장질환으로 어린이 159명이 사망했다.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은 어린이 사망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제약사 두 곳의 시럽형 의약품 생산 허가를 취소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일 인도네시아 제조 의약품 8종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인도네시아 식품의약국(BPOM) 페니 루키토 국장은 지난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