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지오스, 1일 1회 경구제로 최초 허가 "근본 원인 차단, 치료 혜택 주목"
심장 돌연사 주범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치료법 바뀔까
"심장 돌연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 분야에 새로운 치료 환경이 마련됐다."
19일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형관 교수는 한국BMS제약의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 치료제(obstructive hypertrophic cardiomyopathy, 이하 oHCM) '캄지오스' 기자간담회에 연자로 참석해 이 같은 전문가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