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진에서 시작해 패혈증까지…사랑니 때문에 목숨 위험할 뻔 했던 여성
"혀 부어오르다 까매져"...의식도 잃은 女, '사랑니' 때문에?
매복된 사랑니로 인해 패혈증까지 겪게 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미국 뉴욕포스트 보도에 의하면, 호주에 사는 케이틀린 알솝은 23세였을 때 얼굴에 생긴 발진이 몇 달 동안 지속되는 증상을 겪었다. 의사를 몇 명이나 만났지만 모두 별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다 열이 나고 목과 귀가 아픈 증상이 나타났고, 케이틀린은 독감에 걸렸다고 생각했다.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