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감염증 환자 증가 추세, 생닭·계란 껍질 등 취급 시 주의
삼계탕 끓일 때 주의!…생닭 만지고 그대로 요리했다간
여름철 몸보신으로 삼계탕을 직접 해먹는 경우가 많다. 생닭을 사서 조리할 때 세균 감염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장관감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장관감염증은 20종의 세균, 바이러스, 원충에 감염돼 설사와 복통 등 위장관 증상 보이는 질환이다.
7일 질병관리청은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지난달 16~22일(29주) 신고 환자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