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폭염에도 결과 달랐다⋯‘콩팥병’이 가른 사망위험 (왼쪽부터) 권진경 계명대 동산병원 신장내과 교수, 이환희 부산대 의생명융합부 교수, 이정표 서울대 보라매병원 교수. 사진=계명대 동산의료원 단기간의 극심한 폭염 노출이 만성콩팥병(만성신장질환) 환자의 사망 위험을 유의미하게 높인다는 대규모 코호트 연구 결과가… 김승근 기자 2026-08-20
국립대병원 소관, 21년 만에 교육부→복지부로…전임교원 4년간 460여 명 늘린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8월 13일 서울 T타워에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준비위원회 제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전국 국립대학(치과)병원을 관리하는 부처가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바뀐다. 보건복지부는 국립대학병원 설치법과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20일부터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최승욱 기자 2026-08-19
여성 심장병, 가슴 통증 없이 온다⋯국민 10명 중 6명 몰라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 심장병 하면 흔히 떠올리는 증상이다. 하지만 여성 심장병은 숨이 차거나 피로하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으로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남녀 차이를 아는 국민은 10명 중 4명에… 최승욱 기자 2026-08-19
회전근개 꿰매도 다시 찢어질 수 있는데⋯힘줄·뼈 ‘접합부’ 재생 기술 개발 찢어진 어깨 힘줄을 수술로 다시 뼈에 단단히 붙여놨는데도 시간이 지나 다시 찢어지는 경우가 있다. 단순히 봉합이 풀려서만은 아니다. 힘줄과 뼈가 맞닿는 부위가 원래 구조를 되찾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약한 흉터 조직으로… 최승욱 기자 2026-08-19
수술 어려운 암·이미 방사선 받은 재발암까지…중입자치료 대상 확대 수술하기 까다롭거나 기존 방사선치료가 잘 듣지 않는 암. 이미 방사선치료를 받아 다시 치료하기 부담스러운 재발암. 이런 환자들에게 중입자치료의 문이 더 넓어진다. 중입자치료는 탄소이온을 암에 쏘는 방사선치료다. 일반 엑스선보다 무거운 탄소이온을… 최승욱 기자 2026-08-19
폐가 굳는 병에 폐암까지…양성자 치료 받아도 ‘심한 폐 부작용’ 10명 중 1명 밑으로 폐가 점점 딱딱하게 굳어가는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에게 폐암까지 생기면 치료 선택지는 크게 좁아진다. 이미 폐 기능이 떨어진 상태이기에 암 치료 자체가 큰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환자 가운데… 최승욱 기자 2026-08-19
전화 한 통이면 화면 보고 예약 끝⋯의정부을지대병원 '보이는 ARS' 도입 병원에 전화를 걸면 문자로 링크 하나가 날아온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예약 확인부터 변경·취소, 진료 안내까지 전화 한 통으로 화면에서 직접 선택해 처리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최승욱 기자 2026-08-19
왜 우리 가게만 문 닫아야 했나…정부가 드디어 '기준' 정했다 코로나19 시절, 마스크 착용부터 거리두기까지 방역 지침은 자주 바뀌었다. 같은 업종이라도 지역마다 다른 기준이 적용되거나, 뚜렷한 근거 없이 조치 수준이 오르내리면서 현장의 혼란과 피로감이 쌓였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질병관리청이 다음 위기… 최승욱 기자 2026-08-18
'이 성분' 부족한 중환자, 염증 수치도 더 높았다 중환자실에 가족을 두고 있으면, 낯선 검사 항목 하나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 백혈구 수나 CRP 같은 익숙한 염증 수치 옆에, 최근에는 아연·셀레늄 같은 미량원소 검사 결과도 함께 적힌다. 두 성분 모두… 최승욱 기자 2026-08-18
혈장 한 방울로 10분⋯심혈관질환 환자·건강인 91.4% 정확도로 구분 혈장 한 방울로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분자 신호를 약 10분 만에 읽어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기존에는 혈액 속 미세입자를 따로 분리한 뒤 그 안의 유전물질을 다시 추출해야 했지만, 새 기술은 이 과정을… 최승욱 기자 202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