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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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후유증 남길 수 있는 뇌막염…의심 증상은?
뇌막염이란 뇌를 감싸고 있는 뇌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특별한 치료 없이 스스로 회복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뇌막은 뇌와 척수에 매우 가까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 심각한 신경학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고, 심지어 장애를 남기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뇌막염은 바이러스나 세균과 같은 미생물이 혈액 속에 들어가 뇌척수액에 침입해 발병한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대부분 스스로 치유되거나 두통과 발열에 대한 보조적 치료로 충분히 나을 수 있지만 폐렴사슬알균,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수막 구균 등 세균에 의한 세균성 뇌막염은 즉시 항균제 투여가 필요하다. 따라서 뇌막염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뇌막염에 대한 전문의의 정확한 진찰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뇌막염을 의심할 수 있는 대표 증상에는 세 가지가 있다. 머리를 숙여 턱을 가슴 안쪽으로 붙이지 못하는 경부 경직, 발열, 두통이 그것이다. 이 중 경부 경직과 두통은 뇌압 상승에 의한 증상으로서 대부분의 뇌막염 환자에게서 나타나는데 대천문이 열려 있는 영아의 경우 대천문이 팽창하기도 한다. 이 밖에도 오심과 구토가 동반될 수 있다. 특히 소아에게 뇌막염이 생기면 신경계 손상으로 인한 여러 잠재적 장애가 생길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난청, 경련, 뇌성 마비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생아기에 뇌막염이 발병했을 경우 신경계 뿐 아니라 청각과 지능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보호자의 주의와 관찰이 필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하재욱 교수는 “뇌막염 중 세균성 뇌막염 경우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물게 발병이 될 수 있다”며 “소아에게 세균성 뇌막염이 발병할 경우 예후가 좋지 않아 응급 질환에 준하는 치료가 필수적이다. 보호자가 평소에 아이를 잘 관찰하고 뇌막염이 의심되는 경우 빠르게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빨라지는 대장암, 고지혈증.. 함께 잡는 식습관 5
최근 대장암, 고지혈증 환자의 나이대가 빨라지고 있다. 젊은 환자들이 느는 이유는 과거에 비해 동물성 지방, 포화지방 섭취가 증가하는 것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장암, 고지혈증은 음식 관련성이 크기 때문에 조절만…
“40-50대,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하면 사망률 낮춘다”
40대, 50대가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면 모든 원인에 따른 사망률을  24%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14% 감소했다.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송인애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40세 이상 남녀…
활동하기 힘든 요즘…체중 유지 돕는 식품 8
추운 날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활동이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영양가는 풍부하고 포만감을 높이는 음식을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헬스닷컴’이 소개한 영양이 풍부하고 체중…
랩뮤직, 정신질환 극복에 도움(연구)
랩뮤직이 정신질환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랩뮤직은 강렬하고 반복적인 리듬에 맞춰 읊듯이 노래하는 대중음악을 말한다. 1970년대 후반부터 미국 흑인들이 양식화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허스먼 저널리즘 및 미디어대학…
"자도 자도 졸려"...내가 항상 피곤한 이유
일반 피로와 만성 피로는 차이가 있다. 피로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만성 피로의 원인은 무엇일까? 일반적인 피로는 휴식을 취하거나 밤잠을 잘 자고 일어나면 사라진다. 운동을 하고 나서 발생한 피로는 휴식을 취하면 없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