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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기사

이 정도는 괜찮아…술이 센 사람이 따로 있을까?

최근 김병옥, 안재욱 등 연예인들의 잇단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이 지난해 말부터 시행 중이지만,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며 여전히 술마시고 운전하는…

다섯 중 셋 이상 충족하면…대사증후군

서구화된 식생활과 잦은 외식, 신체활동 감소로 대사증후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 비만, 고혈압, 공복혈당장애, 고중성지방, 낮은 HDL콜레스테롤 등 다섯 가지 중 세 가지 이상을 동시에 지닌…

빨강, 파랑…발톱 색깔로 체크하는 건강 6

손톱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살펴본다. 손을 씻거나 핸드크림을 바를 때 혹은 멋쩍어 손을 만지작거릴 때도 손톱을 보게 된다는 것. 반면 발톱은 신체구조상 살피기 쉽지 않은 신체부위다. 하지만 발톱 역시…

술 마시는 순서, 숙취와 무관 (연구)

술은 좋지만 숙취는 무섭다. 그래서 사람들은 저마다의 예방법을 가지고 있다. 물을 많이 마신다든지, 주종을 섞는 건 피한다든지, 독주에서 시작해 약한 술로 끝낸다든지. 그러나 미국의 주간지 '타임'이 8일(현지…

단순 비만 vs. 대사증후군, 폐 건강에 더 나쁜 건?

최근 '건강한 비만'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단순 비만보다 대사증후군이 폐기능 저하와 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김영균·이혜연 교수팀이 2012년 1월부터…

잠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5

'한 마리, 두 마리…' 머릿속으로 양을 세면 잠을 잘 수 있을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잠에 관한 속설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다. ◆ 낮잠 = 일반적인 인간의 생체리듬에는 오후에 몸과…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건강 수치 6

건강을 위해 알아둬야 할 수치들이 있다. ‘하트닷오알지’에 따르면, 임산부나 폐경기 여성처럼 신체 변화를 급격히 경험하는 여성은 다음과 같은 수치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건강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비하기…

감기 증상, 이 정도면 출근하지 말아야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감기나 독감 증세가 있어도 어지간해서는 출근을 한다. 하지만 감염 질환 전문가들은 “다른 사람을 생각해서 출근을 자제하고 결근서를 내고 쉬어야 할 때가 있다”고 말한다. 미국 보스턴…

주부 울리는 무릎연골연화증, 대처법은?

가정주부 주모(49) 씨는 최근 무릎이 시큰거리고, 소리가 나거나, 열이 동반되고 붓기 시작해 병원을 찾았다. 주 씨에게 내려진 진단명은 무릎연골연화증(슬개연골연화증). 이 질환은 무릎 슬개골 아래…

허리 건강에 좋은 운동 5가지

요통으로 불리는 허리 통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증상으로 막대한 건강관리 비용이 들어간다. 요통은 통증의 범위를 넘어서 사회나 가정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허리 통증이 자꾸 발생하는 것을 막기…

말 더듬는 아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해서 말더듬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의 말하기 습관에 대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말더듬 증상은 생후 18개월부터 만 12세 무렵까지 나타난다.…

늘 피곤한 뜻밖의 이유 8가지

만성 피로 증후군은 정의하기가 매우 모호하다. 왜냐면 어떤 검사 수치를 가지고 진단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라, ‘피로’라고 하는 매우 주관적인 증상으로 질병의 발생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이다. 만성 피로…

배가 더부룩…피해야 할 음식 조합 3

개별적으로 먹으면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두 가지 음식을 같이 먹으면 인체에 흡수되었을 때 소화 작용을 어렵게 하는 경우가 있다. 같이 먹으면 별로인 음식 조합을 말한다. 과식을 하지 않았는데도 식사 후…

치매, 교육수준과 무관 (연구)

나이 들어 인지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교육 수준이 높더라도 그 진행을 막거나 속도를 늦추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간 전문가들 사이에는 교육 정도가 뇌의 퇴화 과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가…

추위로 인한 사망 11건… 노인 특히 주의해야

올겨울 한랭질환자 10명 중 4명이 노년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8일 "이번 겨울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 체계 운영 결과 2018년 12월 1일부터 2019년 2월 6일까지 한랭질환자…

칼로리 섭취 조금만 줄여도 수면, 성생활 향상

식사량을 조절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체중 감량 이상의 효과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동물을 대상으로 30년 동안 실시된 연구에서는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수명을 연장하고, 만성 질환을 물론 몇…

의자에서 자주 일어나야 하는 이유

의자에 앉아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 수명이 줄어들고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발병 위험이 커진다. 하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자리에서 일어서 1, 2분 간 아주 간단한 운동을 해도 이 같은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목 아플 때, 온수보단 냉수를…

목이 아프면 우리는 따뜻한 차를 마신다. 그런데 영국의 전문가들은 뜨거운 음료를 피하라고 충고한다. 대신 얼음이나 막대 아이스크림을 먹으라는 것. 또 무엇이 있을까? 영국의 '가디언'이 인후염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왜 낮보다 밤에 몸이 더 아플까?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 밤이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걸 느낀다. 왜 그럴까? 미국 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24시간을 주기로 돌아가는 생체 리듬 탓이다. 해가 지면 몸은 병원균과 본격적인 전투에 돌입한다.…

대장암 10년 생존율 74.2%, 폐암은 15.2% 이유는?

암에 걸려도 과거처럼 '죽음'이란 단어를 꼭 떠올릴 필요는 없다. 치료법이 발전하고 신약이 계속 나오면서 생존율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흔히 암 완치의 기준으로 5년 상대생존율을 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