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3일 (화)
부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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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7 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환자가 죽겠다고 한다면 죽일 수 있나?
오늘날 한국인 10명 중 8명은 병원에서 죽음을 맞는다. 그러면서 자연사는 없어지고, 모든 죽음이 병사나 사고사가 되었다. 태어난 자는 죽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데 자연사가 없어지니, ‘이렇게까지 살아야 되는가’ 할 때도 치료가…
크론병 고치려다 비만 생길라
수시로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대표적 염증성 장(腸) 질환, ‘크론(Crohn)병’ 환자는 또 하나의 고민거리가 있다. 근육량이 줄어가는 근 감소증(Sarcopenia). 위장관에서 영양 흡수를 잘 하지 못하니 체중이 줄고, 근육도 함께 빈약해지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그동안 우리 부산시민들 목숨을 지켜주던 119구급차 12대가 곧 우크라이나로 떠난다. 한창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국민 응급상황 처치에 필요해서다. 이들의 공식 신분은 ‘불용(不用) 차량’. 사용 연한이 지나 이제 쓰지 말아야 한다는…
대동병원 새 병원장에 이광재 진료기획부장
이광재 대동병원 진료기획부장이 부산 대동병원 새 병원장이 됐다. 학교법인 화봉학원(이사장 직무대행 김성용) 이사회는 "100년 역사를 준비하며 제2의 도약을 꿈꾸는 대동병원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5일자로 그를 새 병원장(관리인)에 임명했다. 이광재…
갑자기 잘 안 보이고, 안 들려도 뇌가 문제?
내 머릿속 침입자, 뇌종양은 찾아내기 어려운 병 중의 하나다. 증상이 워낙 다양해서다. 게다가 뇌에 생긴 종양이다 보니 생긴 위치에 따라 증상도 다 다르다. 흔히 걱정하듯 뇌종양이라고 모두 다 암(癌)인 것도 아니다.…
누가 연명치료를 의미 없다 하는가?
오늘날 한국인 10명 중 8명은 병원에서 죽음을 맞는다. 그러면서 자연사는 없어지고, 모든 죽음이 병사나 사고사가 되었다. 태어난 자는 죽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데 자연사가 없어지니, ‘이렇게까지 살아야 되는가’ 할 때도 치료가…
아파서 10년... ‘장수(長壽)의 저주’ 벗어나려면
한국인 기대수명은 83.5세다. 그런데 아프지 않고 사는 건강수명은 73.1세. 10년 차이가 난다. 평균적으로 생애 마지막 10년은 아파서 골골하며 지낸다는 얘기다. 이건 장수(長壽)의 '축복'이 아니다. 오히려 '저주’일 수 있다. 병원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