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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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처방·약수령, 디지털로 잇는 원격의료 구현”
“진료·처방·약수령, 디지털로 잇는 원격의료 구현”
이호익 솔닥 대표는 "진정한 의미에서 병원 시스템 전체를 디지털로 바꾸는 세상을 꿈꾼다"고 말했다. 사진=장자원 기자. "병원 시스템 자체를 그대로 디지털화해 의사와 환자를 실시간으로 이어주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서 원격의료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원격진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지만, 이에 비해 의료 현장은 여전히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다. 1차 의료기관에서는 수기 차트입력, 종이 처방전, 이메일 접수 등의 절차가 지금도 반복된다. 원격의료 기업 솔닥은 이 문제를 근본부터 바꾸기로 했다. 병원 시스템을 디지털로 통합하겠다는 구상이다. 이호익 솔닥 대표는“원격진료는 단순히 화상 통화가 아니다. 병원 안과 밖을 하나로 이어야 완성된다”고 말했다. 원격의료 산업의 구조적 문제? “공급자 고려 안했기 때문” 솔닥이 개발한 ‘솔닥 파트너스’는 병원 운영 과정을 하나로 묶어 디지털화하는 클라우드 기반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이다.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는 접수, 진료, 처방, 수납 등 병원의 핵심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말한다. “1차 의료기관들은 현실적인 이유로 아직도 비효율적인 아날로그 의무기록을 사용하고 있죠. 이 비효율성 때문에 의료산업이 왜곡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기존의 원격진료 플랫폼은 환자가 병원을 예약하는 과정에서 편의성을 개선했지만, 의료진의 불편은 그대로였다고 설명했다. 병원에서는 진료…
셀트리온, 1분기 영업이익 9배 증가한 1494억원
셀트리온, 1분기 영업이익 9배 증가한 1494억원
셀트리온 사옥.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을 이뤘다. 셀트리온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7369억원에서 14.2% 증가한 8419억원, 영업이익은 154억원에서 870.1% 증가한 1494억원을…
유한양행, 덩치는 큰데 영업이익률은 왜 1%대 맴돌까
유한양행, 덩치는 큰데 영업이익률은 왜 1%대 맴돌까
전통 제약사 가운데 매출 '넘버원'을 자랑하는 유한양행이 실적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내 제약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문턱을 넘은 항암제를 탄생시키며 화려한 조명을 받았지만 정작 내실은 빈약하다. 수익성으로…
뇌전증약이 일냈다…SK바이오팜, 1분기 영업이익 2.5배 껑충
뇌전증약이 일냈다…SK바이오팜, 1분기 영업이익 2.5배 껑충
SK바이오팜이 뇌전증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를 앞세워 1분기 영업이익을 크게 늘였다. SK바이오팜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1139억원에서 26.7% 성장한 1444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에서 149% 늘어난 2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LG화학, 복합당뇨약 '제미다파' 태국 출시
LG화학, 복합당뇨약 '제미다파' 태국 출시
LG화학이 당뇨병 치료 복합제 ‘제미다파’를 글로벌 시장에 내놓기 위한 큰 발걸음을 내딛었다. LG화학은 제미다파를 태국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태국 방콕에서 한국, 태국, 필리핀 내분비내과 전문의 120여명을 대상으로 '제미-코넥트…
HK이노엔, GLP-1 신약 도전장…비만치료제 국내 3상 승인
HK이노엔, GLP-1 신약 도전장…비만치료제 국내 3상 승인
HK이노엔이 주 1회 피하주사 방식의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임상 3상 시험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 HK이노엔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인 ‘IN-B00009(성분명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임상 3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