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과 비타민 듬뿍, 2월 제철 음식

  2월은 초봄인 3월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 매서운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가 특징이다. 이럴 때일수록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음식으로 면역력을 올리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 좋다. 2월에 맛과 영양이 뛰어난 제철 음식 5가지를 알아본다.     ◆ 콜라겐 성분

휴대폰 불빛도 영향? 얼굴 노화 막는 꿀팁 12

건강하고 멋진 피부를 가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특히 얼굴 노화 징후를 없애려면 하룻밤 사이에 변화를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 휴스턴 ‘피부와 레이저 수술 센터’의 피부과 의사 히더 리치몬드 박사는 “변화는 쉽지 않지만 일관성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미국 건강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독감, 다이어트약… 심장병 일으키는 뜻밖의 원인 5

  겨울철 기온이 떨어질수록 심장 질환의 위험은 높아진다. 비만, 흡연, 고혈압, 콜레스테롤, 운동부족, 나쁜 식습관, 가족력 등이 심장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원인이 심장 질환에 영향을 끼친다. 심장병 위험을 높이는 뜻밖의 요인들을 알아본다

침묵의 장기, 당신의 ‘간’은 건강하십니까?

  ‘간’이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바로 눈에 황달이 올 지경이거나 이미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될 때까지 간은 조용히 침묵하기 때문이다. 간은 우리 몸의 장기 중 가장 크고 그만큼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중요한 간을 보호할 방법을

제철 맞은 꼬막, 조심해야 할 사람은?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며 한파가 다소 누그러들겠다. 충남·전라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3cm다. 아침 최저기온은 -16~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쫄깃한 식감과 특유의 감칠맛이 매력적인 꼬막이 제철을 맞았다. 이때

[건강당당] 당뇨 환자가 술 마셔도 될까?

간질환, 당뇨, 치매와 각종 암을 비롯해 음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은 무수히 많다. 특히 당뇨 환자가 음주를 하면 심한 경우 쇼크 상태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당뇨 환자에게 음주가 위험한 또 다른 이유는 저혈당 증상과 숙취 증상이 매우 유

배우 류승수 "요로결석만 16번"... '이것' 과다 복용도 원인?

배우 류승수 씨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16년 전부터 매년 한 번씩 요로결석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홍서범, 서은광 씨와 함께 출연한 그는 자신의 불운에 대해 이야기하다 "요로결석 16회에 신장 결석 제거 수술까지 받았다”며 "(요로결석은) 산통이랑 비슷하다. 16명의 아이를

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 3612명…사흘만에 감소세

설 연휴 후 일일 3만명을 넘어섰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3612명으로 누적 3013만730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2만7644명)보다 4032명 줄어들었다. 설 연휴가

한국인의 결핍 영양소 1위는 바로 ‘이것’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는 무엇일까? 한국 남성의 87%, 여성의 93%가 결핍이라는 연구 결과가 보여주듯, 한국인 결핍 영양소 1위는 ‘비타민 D’라고 한다. 영양제를 한 가지만 먹어야 한다면, 비타민 D를 먹겠다는 의사도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햇볕을 통해

콩, 연어, 토마토… 심장 건강에 좋은 식품 7

  추운 겨울철, 더욱 건강 관리에 힘써야 하는 것이 바로 ‘심장’이다. 보통 자기 주먹보다 약간 크고 근육으로 이루어진 장기로, 산소와 영양분을 실은 혈액을 온몸에 흐르게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1분에 60~80회 정도 심장 근육이 수축한다. 이렇게 중요한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