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삼성서울병원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군 개발에 지속 협력 예정

와이브레인-메디트릭스, 우울증 치료제 시장 강화 위해 맞손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 기업 와이브레인이 메디트릭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메디트릭스가 개발하고 있는 ‘마인드체어’와 우울증 디지털치료기기의 출시와 마케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메디트릭스는 27년간 우울증은 연구해 온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미국 뉴스위크, 2024년 The World’s Best Hospitals 평가 결과 공개

한국 최고 병원은 서울아산…부울경 ‘최고’는?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1일 ‘세계 최고 병원’(The World’s Best Hospitals) 순위를 공표했다. 2019년 3월부터 매년 발표한다. 이 순위는 우리나라 병원들 위상을 국제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아왔다. 올해는 세계 30개국 2,400개 병원 데이터가 들어있다. 그 결과를 살펴보니 미국…

美뉴스위크, 2024년 평가 공개... 국내선 17곳, 순위권

올해 전 세계 ‘최고 병원’은?…국내선 6년 연속 서울아산병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매년 실시하는 국제 병원 평가의 올해 결과가 공개됐다. 국내에선 17곳의 의료기관이 상위 250위 순위권 안에 들었다. 서울아산병원이 6년 연속 최고 순위였다. 전 세계 순위로는 22위다. 1일(현지시간) 뉴스위크는 글로벌 조사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와 공동으로 '2024 세계 최고 병원'(World’s…

세브란스 병원장, 원활한 수련환경을 위한 의료시스템 개선 약속

빅5 중 벌써 3곳…세브란스·삼성서울도 전공의 복귀 호소

서울 '빅5' 병원장들의 전공의 복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서울대병원에 이어 세브란스병원과 삼성서울병원도 이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은 "새싹이 움트는 시기가 찾아왔지만, 여전히 우리 모두 지난 겨울에 머물러 있다"며 "(전공의)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의지와 진심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

고령층-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 높이는 노력 결실

삼성서울병원, 모바일·웹 접근성 인증…상급종합병원 최초

5일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상급종합병원에서 최초로 '모바일 앱과 웹 접근성에 관한 품질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병원은 이를 통해 장애인과 고령층을 비롯한 모든 병원 이용자가 디지털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해당 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층도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사]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은 2월 1일자로 2024년도 교수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서울병원 △진료운영실장 온영근 △외래부장 백용한 △수술당일입원센터장 설호준 △SMC파트너즈센터 부센터장 홍정용 △응급진료센터장 심민섭 △감염병대응센터장 강철인 △감염관리실장 조선영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암병원 운영지원실장 김석진…

[바이오VIBE] 리뉴서울안과 김명준·정태영 원장

안전하게 안경 벗을 수 있나?… “시력 교정수술 점점 더 고도화”

2020년 기준 전 세계 근시 환자는 약 25억80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33%에 해당한다. 특히 국내에선 성인 10명 중 8명이 근시를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그 유병률이 높다. 근시는 심할 경우 바로 앞의 물체를 제대로 보는 것도 힘들다. 때문에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등 초점을 맺는 것을 도와주는 보조기구를…

삼성서울병원, 인하대병원, 울산대병원 '중증진료 강화 시범병원' 지정

경증 환자는 돌려보낸다…삼성서울병원 등 중증진료 강화

삼성서울병원과 인하대병원, 울산대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3곳의 경증 외래 진료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경증 환자를 지역 병원으로 보내고 중증과 난치질환 환자 치료에 더 집중하기 위한 목적이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의 시행을 확정했다. 지난해 하반기 공모를…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에 이은 3번째 파트너십

길리어드, 연세암병원과 항암제 신약 개발 협력 체결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연세암병원(암병원장 최진섭)을 길리어드 HOPE(Hematology-Oncology Portfolio Engagement Site) 기관으로 지정하고, 항암제 신약의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에서 항암제 임상시험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길리어드는 항암…

2008년 도입 이래 빠른 성장...세계 9위 기록

삼성서울병원, 로봇수술 2만 건 달성

삼성서울병원이 2만 건의 로봇수술을 진행했다. 세계에서 9번째로 많이 시행한 기록이다. 22일 삼성서울병원은 로봇수술 2만 건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 병원은 2008년 암병원 개원과 함게 로봇수술을 도입했다. 기존보다 더 좁고 깊은 조직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싱글 포트 로봇' 1대를 추가할 예정이다. 로봇수술 기록도 빠른 속도로 갱신 중이다.…

불면증 치료용 어플 서울대병원서 첫 정식 처방

허가 11개월 만에…국내 1호 디지털치료기기 처방 시작

불면증에 사용하는 국내 최초 디지털 치료기기 ‘솜즈’의 정식 처방이 시작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2월 솜즈를 허가한지 11개월 만에 이뤄진 성과다. 디지털 치료기기는 의료 소프트웨어를 의약품처럼 처방해 질병을 예방, 관리, 치료하는 의료기기의 일종이다. 불면증이나 우울증 등 인지행동 치료가 필요한 영역이나 근골격계 질환, 뇌졸중 등 체계적인…

한국인 하위 분석 공동연구자 삼성서울병원 박연희 교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삼중음성 유방암 완치 가능성 키웠다”

삼중음성 유방암은 세 가지 수용체의 발현이 모두 음성 상태인 난치성 암종으로 손꼽힌다. 젊은 환자에서 발생률이 높은데다, 암의 진행도 공격적이고 치료 예후 또한 불량하다. 이러한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에 새 치료 옵션으로 면역항암제(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실효성 근거를 쌓고 있다. 더욱이 최근, 한국인 환자가 대거 참여한…

항암제 개발 위한 임상 1상부터 4상까지 협력 예정

길리어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과 항암신약 임상 협력

길리어드가 항암제 사업 확대를 위해 서울대병원 및 삼성서울병원과 국내 임상 연구개발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18일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과 항암제 신약의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길리어드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연구센터를…

병원 디지털 전환 지원 및 의료 기술 혁신 등 부가가치 창출

‘스마트 의료 선도’ 카카오, 헬스케어 연구 협력 네트워크 출범

카카오헬스케어(이하 카카오헬스)가 정밀의료 구현을 위해 국내 주요 대형병원들과 손을 잡았다. 카카오헬스는 빅데이터와 AI 등 기술 기반 글로벌 헬스케어 연구 선도를 위해 ‘연구 협력 네트워크(Research Alliance)’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 협력 네트워크에는 계명대동산의료원, 고려대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의료원, 이대의료원,…

[선출] 대한혈액학회 김석진 차기 이사장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석진 교수가 대한혈액학회 제 16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다. 김 차기 이사장은 "대한혈액학회가 세계 혈액학 연구를 선도하는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차기 이사장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한암협회-삼성서울병원, 의사결정도구 공동개발...무료 이용 가능해

국가 암검진에 빠진 전립선암, “온라인으로 위험도 알아본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웹 기반 서비스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대한암협회와 삼성서울병원의 연구진이 함께 개발한 전립선암 검진 의사 결정 도구에 관한 연구 결과가 <대한의학회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s)> 최근호에 발표됐다. 우리나라 성인 남성 3명 가운데…

아산병원, 서울대병원은 내분비, 비뇨기 등 5위 안에

세계적 전문병원, 한국엔 3개나 …삼성서울병원-암 분야 ‘TOP 5’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월드베스트 전문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발표에서 국내 병원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삼성서울병원은 암 분야에서 '세계 TOP 5'를 기록했으며, 서울아산병원은 내분비와 비뇨기 분야에서 각각 3, 4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28개국, 330개 병원의 약 4만…

소아암 청소년, 건강한 삶 회복하려면 ‘이것’부터!

암 환자가 완치 후 꾸준한 운동으로 신체 활동을 늘리면 치료 과정에서 피폐해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그런데 소아암을 겪은 어린 환자들은 완치 후에도 건강한 청소년보다 활동량이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보호자가 함께 운동하면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내용도 함께 제시했다. 삼성서울병원, 화순전남대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공동 연구팀이…

삼성서울병원, 국내 최초 도입... 신청 당일~다음날 신속 발급

진료기록 사본, 핸드폰으로 쉽게 발급받는다

삼성서울병원이 국내에선 최초로 의무기록 사본을 휴대전화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로써 자신의 진료기록을 받으려고 복잡한 절차를 밟거나 오래 기다리던 관행이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서울병원은 31일 홈페이지와 '삼성서울병원'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의무기록 휴대전화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앞서 병원은…

美HIMSS 디지털헬스지표 평가서 세계 최고점 기록

삼성서울병원, 세계서 가장 빨리 디지털 전환 중

삼성서울병원이 전 세계 병원 중 가장 빠르게 디지털 전환(DX)을 실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은 미국 의료정보경영학회(HIMSS)의 최근 디지털헬스지표(DHI) 조사에서 400점 만점에 365점으로 세계 최고점을 기록했다. HIMS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정보학회다. 이 조사는 △지배구조 및 인력 △상호운영성 △개인별 맞춤 의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