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PM 멤버 닉쿤이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오후셋이’에 닉쿤이 같은 그룹 멤버 준케이, 우영과 함께 나온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닉쿤은 얼굴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리프팅도 되고 쿨링도 되는 시술을 했다”며 “콘서트 때문에 관리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영은 “어쩐지 달라 보이더라”라며 달라진 모습에 감탄했다.
앞서 닉쿤은 지난 5월 공개된 영상에서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후 7월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3일 동안 계란 3개만 먹고 뺐다”고 밝힌 바 있다.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데는 체중 감량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여기에 닉쿤은 피부를 조이고 탄력을 높이는 초음파 시술까지 더해 얼굴선을 관리한 것. 초음파 시술은 어떤 원리로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까.
초음파로 피부 속에 열 전달…가볍게 처진 턱선 개선에 도움
닉쿤이 언급한 시술은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하는 리프팅이다. 빛을 사용하는 레이저와는 다르다. 집속초음파는 에너지를 피부 속 일정한 깊이에 모아 열을 만드는 방식이다. 콜라겐(피부를 지탱하는 단백질) 수축과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기기에 따라 피부 속 진피층이나 얼굴 근육을 감싸고 지지하는 근막층 등을 겨냥한다. 피부 표면의 과열을 줄이도록 냉각 기능을 더한 장비도 있다. 턱선이나 턱 밑 피부가 가볍게 처진 사람이 고려할 수 있다. 미국피부과학회에 따르면 초음파 시술의 리프팅·탄력 개선 효과는 보통 2~6개월에 걸쳐 나타난다.
다만 심하게 늘어진 피부를 수술처럼 끌어올리는 데는 한계가 있다. 시술 후에는 통증이나 부기, 멍이 생길 수 있다. 드물게 화상이나 신경 손상, 피하지방 손상으로 인한 피부 꺼짐도 보고됐다. 피부 두께와 지방량을 확인하고 시술 깊이와 강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초음파 리프팅 시술로는 울쎄라, 슈링크, 쿨소닉 등이 있다.
고주파는 전류로 조직 가열…잔주름·피부결·탄력 개선에 활용
고주파 시술도 열을 이용하지만, 열을 만드는 방식이 다르다. 피부에 기기를 대고 고주파 전류를 전달하면 조직의 전기 저항으로 열이 발생한다. 피부를 지탱하는 진피층 등을 데워 콜라겐 재생을 유도한다. 잔주름과 피부결을 개선하고 늘어진 피부를 탄탄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가 심하게 처지기 전, 초기 노화가 나타나는 사람에게 더 효과적이다.
변화는 보통 2~6개월에 걸쳐 나타난다. 시술 후에는 일시적인 붉어짐이나 부기가 생길 수 있다. 드물게 과도한 열로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시술 중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고주파를 이용한 대표적인 피부 탄력 시술로는 써마지, 올리지오, 볼뉴머, 인모드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