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석이 외모 관리에 들이는 노력을 솔직하게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종석은 부산 시민들과 만났다. 한 남성 팬이 “같은 남자로서 선망의 대상이다. 닮고 싶다”며 관리 방법을 묻자, 자신의 일상 속 습관을 들려줬다.
이종석은 “저도 시즌마다, 분기별로 좀 다르다”면서 “주 4회 정도는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피부에 대해서는 “사실 피부과 열심히 다닌다”고 털어놨다. 팬이 “결국 타고나야 되네”라고 반응하자 “지금도 훌륭하시다”라며 다정하게 답했다.
그가 밝힌 관리의 두 축은 운동과 피부과 방문이었다. 피부를 관리할 때는 자신의 고민에 맞는 진료와 함께 일상에서 반복하는 세안·보습·자외선 차단도 챙겨야 한다. 특히 운동과 면도가 잦다면 피부에 남는 땀과 마찰을 살피는 것이 좋다.



피부과 관리의 출발점, 잡티·붉은기·건조함 구분하기
피부가 칙칙하거나 거칠어 보이는 이유는 다양하다. 색소침착이 눈에 띄는 경우와 건조해서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는 접근이 다르다. 피부과를 찾을 때는 원하는 시술명부터 정하기보다 어느 부위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설명하는 편이 상담에 도움이 된다.
진료 전에는 현재 쓰는 화장품과 피부가 따갑거나 붉어진 시점을 정리해두자. 최근 받은 시술과 복용 중인 약도 함께 알린다. 여러 제품을 바를 때마다 불편하다면 제품을 계속 추가하기보다 피부 상태와 사용 습관부터 점검할 필요가 있다.
집에서는 순한 세안제와 보습제, 자외선차단제를 중심으로 기본을 갖춘다. 야외에서는 UVA·UVB를 함께 차단하는 SPF 30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고 약 2시간마다 덧바른다. 땀을 흘렸다면 제품의 사용 안내에 따라 다시 발라야 한다.

운동 뒤 세안·면도 뒤 보습, 남성 피부가 놓치기 쉬운 습관
운동을 마친 뒤에는 땀을 흘린 얼굴을 부드럽게 씻는다. 뽀드득한 느낌을 내려고 강한 세안제로 반복해서 문지르기보다 미지근한 물과 순한 세안제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씻은 뒤에는 물기를 가볍게 닦고 피부가 촉촉할 때 보습제를 바른다.
면도 부위가 자주 붉어지거나 오돌토돌해진다면 면도 방법도 돌아보자. 피부와 수염을 충분히 적시고 면도용 크림이나 젤을 사용한 뒤, 수염이 자라는 방향으로 가볍게 민다.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 지나치게 바짝 깎는 행동은 줄인다.
피지가 많아도 보습을 생략할 필요는 없다. 여드름이 잘 생기는 피부는 ‘오일프리’나 ‘논코메도제닉’ 표시를 참고하고, 예민한 피부는 향료가 없는 순한 제품을 고른다. 관리 단계를 늘리기보다 자극 없이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