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수)

'제37회 대구시의사의 날' 1200여 명 화합 다져

달서구·달성군 연합팀 종합 우승···나눔 행사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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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계명대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37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에서 대구시의사회 회원 및 가족들이 '여왕지키기 피구'경기를 하는 모습. 사진=대구시의사회

대구광역시의사회가 10월 18일 계명대 대운동장에서 회원 및 가족 등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7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8시 회원 등록과 '여왕지키기 피구' 식전 경기를 시작으로, 이상호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 건강체조 및 단체줄넘기 파도타기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대회는 9개 구·군 의사회 연합 4개 팀과 특별분회 5개 팀 등 총 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경기 결과 달서구·달성군 연합팀이 총점 850점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중구·서구 연합팀, 3위는 남구·수성구 연합팀이 각각 뒤를 이었다.

이날 건강달리기, 삼행시 백일장, 어린이 글짓기·미술 실기대회, 여의사 키즈카페, 포토존, 농구·족구 등 전공의 회원 경기까지 다채로운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다.

행사 마지막 한마당 화합의 시간에는 연합밴드 공연, 라이브 샌드아트, 플래시몹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나눔 행사가 마련돼, 회원들이 의류·도서·생활용품 기부와 물품 구매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대구광역시의사회 민복기 회장은 "이번 행사는 회원과 가족들이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기억될 것다"이라며 "앞으로도 회원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의료계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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