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하선(38)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으로 관리하며 군살 없는 체형을 자랑했다.
박하선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허리선이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은 박하선은 뱃살을 찾아볼 수 없는 체형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딸을 출산한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163cm에 47kg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건강한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을 즐기는 박하선. 무리해서 굶지 않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체중을 관리하는 그가 선택한 ‘뱃살 관리에도 좋은 음식’을 살펴본다.
토마토와 달걀의 만남… 포만감 오래가는 ‘샥슈카’
박하선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한 달걀 요리인 샥슈카와 통밀빵, 다양한 과일이 올라간 요거트볼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흔히 다이어트를 하면 빵과 과일부터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박하선의 식단은 오히려 적당한 탄수화물을 포함한 균형 잡힌 한 끼에 가까웠다.
이날 공개한 대표적인 음식은 샥슈카로, 토마토소스에 달걀을 익혀 만드는 지중해식 요리다. 이 요리의 가장 큰 장점은 단백질과 채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달걀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고품질 단백질 식품이다. 단백질은 소화되는 시간이 비교적 길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여러 연구에서 아침 식사에서 단백질 비중을 높이면 이후 식사에서 허기를 덜 느끼고 하루 총 열량 섭취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토마토도 빼놓을 수 없다. 토마토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과 비타민 C, 칼륨이 풍부하다. 특히 열량이 낮고 수분 함량이 높아 식사의 부피를 늘려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빵을 먹어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종류’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빵부터 끊는다. 하지만 박하선이 곁들인 빵은 통밀이나 사워도우 계열로 보인다. 통곡물빵은 정제 밀가루빵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어느 정도 완화하고 포만감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물론 건강한 빵이라고 해서 마음껏 먹어도 되는 것은 아니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원이지만, 과하면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저장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한 끼에 1~2조각 정도를 적당량으로 권한다.
열량 낮고 식이섬유 풍부한 베리류와 키위
요거트볼에는 키위와 딸기, 블루베리, 블랙베리, 바나나 등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베리류는 대표적인 저열량 과일이다. 안토시아닌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키위도 식이섬유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액티니딘을 함유해 소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거트는 단백질과 칼슘을 공급하고 유산균을 함유한 대표적인 발효식품이다. 다만 요거트볼에 들어 있는 그래놀라는 조심해야 한다. 그래놀라는 귀리와 견과류가 들어 있어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하지만 시판 제품은 설탕이나 시럽, 오일이 많이 들어간 경우도 적지 않다. 건강식이라는 이유로 많은 양을 먹으면 생각보다 열량이 높아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한 번에 30~40g 정도가 적당하다.
박하선처럼 균형잡힌 식단은 과식을 막고 다이어트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또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충분한 식사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식후 혈당 변동을 줄여 불필요한 간식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