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30일 (목)

교실 밖 미국 병원으로…계명대 간호대생 7명, 시카고서 현장 연수

환자 안전·정신건강 교육부터 병원 임상 참관까지 3주간 이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시카고 캠퍼스(UIC)에서 열린 ‘2026학년도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UIC Short Term Education Program)’참가 학생들이 수료증을 보이고 있다. 사진=계명대 동산의료원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7월 5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시카고 캠퍼스(UIC)에서 ‘2026학년도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UIC Short Term Education Program)’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국제 교류 과정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계명대 간호대학 재학생 7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에서 글로벌 보건의료 체계, 환자 안전, 정신건강 등 전문 이론 교육과 시뮬레이션 실습을 집중 이수했다. 이어 시카고 공공보건국과 쿡 카운티 병원 등 주요 보건기관을 방문해 선진 의료 인프라와 현장 실무를 경험했다.

특히 연수 마지막 주에는 UIC 연계 병원인 ‘UIH(University of Illinois Hospital)’에서 고도화된 임상 참관 실습(Observationship)을 수행하며 미국의 최신 헬스케어 트렌드와 선진 간호 실무 시스템을 직접 체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현서 학생은 “미국의 선진 보건의료 시스템을 임상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글로벌 간호 인재로서 갖춰야 할 실무 감각과 구체적인 비전을 세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혜영 계명대 간호대학장은 “해외 최고 수준의 보건의료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은 학생들이 글로벌 간호 리더로 성장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간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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