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3일 (목)

동아쏘시오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30.9% 증가한 204억원

매출 7.7% 증가…용마로지스·에스티젠바이오 실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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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사옥 전경.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올해 1분기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 물류 자회사 용마로지스와 바이오 자회사 에스티젠바이오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3284억원, 영업이익은 30.9% 성장한 20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아제약 매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7.3% 증가한 1701억원을 기록했다. 피부외용제 성장과 신제품 발매 등으로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매출이 433억원에서 560억원으로 29.4%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다만 동아제약 영업이익은 공장 노후설비 교체에 따른 일회성 비용 증가로 지난해 1분기 194억원에서 올해 169억원으로 12.9% 감소했다.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치와 의약품, 화장품 물류 증가로 매출과 수익성을 모두 잡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1009억원으로 집계됐고, 영업이익은 21억원에서 43억원으로 2배 증가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도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매출이 발생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63.8%, 556.1% 증가한 191억원, 19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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