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어린이날 소아암 어린이 방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배우 송중기와 함께 소아암 어린이 가족과

완치자들을 초청하여 ‘노랑Reborn+’ 캠페인 발대식을 가진다.

오는 3일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에 있는 희망미소(美所) 소아암센터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선 소아암 어린이들을 상징하는 노랑리본을 가지고 다양한 작품을 만든다.

이 자리엔 후지필름 인스탁스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송중기가 깜짝 방문하여

소아암 어린이들과 노랑리본 만들기, 희망메시지 달기를 함께 할 예정이다.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는 소아암 어린이의 희망을 상징하는 ‘노랑’과

건강하게 다시 태어난다는 ‘Reborn’, 희망을 위한 나눔 ‘+’의 뜻으로 ‘나눔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희망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는 뜻의 캠페인이다.

참여 신청과 문의는 노랑Reborn+ 홈페이지 www.hello-reborn.org 또는 대표전화

02)766-7671을 통해 할 수 있다.

▽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발대식

일 시 : 5월 3일(화) 낮 12시 ~ 오후 1시

장 소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희망美所 소아암센터

행사내용 : 완치기원 노랑리본 만들기, 희망메시지 작성, 기념촬영

주 최 : (재)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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