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5일 (목)

대한재활의학회 차기 회장에 박윤길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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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길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대한재활의학회 차기 회장). 사진=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박윤길 재활의학과 교수가 대한재활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28년 11월부터 1년간이다.

박윤길 교수는 연세대 의대 졸업 후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병원장, 재활의학과장, 홍보실장, 적정관리진료실장 등 원내 보직을 두루 거쳤다. 학계에서도 대한연하장애학회 회장, 대한수술중신경계감시학회 회장 등을 맡아 활발히 활동했다.

박 교수는 캐나다 토론토의과대학 연수를 통해 뇌졸중 및 뇌손상 후 일상생활동작 수행 기능평가 및 추적관찰에 따른 변화 양상을 연구한 바 있다. 현재는 인지기능과 일상생활동작 수행변화에 대한 치료와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한재활의학회는 국내 재활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전문의 교육 및 수련 제도 체계화, 선진 재활의료 정책 개발, 학술대회 개최 및 공식 학회지 발간 등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윤길 교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술의 등장으로 재활의학 분야도 급격한 패러다임 전환을 맞고 있다.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학회가 미래 재활의학의 방향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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