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케어 매장에 들어서면 제품 설명부터 듣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제품의 기능뿐 아니라 고객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상담도 중요해졌다.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전국 라운지에 건강관리사 1급 자격을 취득한 직원을 배치하고 고객 상담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바디프랜드는 전국 160여개 직영 라운지에 건강관리사 자격을 보유한 직원을 최소 1명 이상 배치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의 생활습관과 건강 관심사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합한 AI헬스케어로봇 체험과 상품을 제안하는 상담형 영업을 본격화하겠다는 취지다.
눈에 띄는 점은 이번 자격 취득이 직원부터 건강관리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현장에서 먼저 시작됐다는 것이다. 가장 먼저 부산지부가 자격 취득에 나섰고 이후 전국 지부로 확대됐다.
건강관리사는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이 발급하는 등록민간자격이다. 움직임·자세·식사·수면 등 생활습관 전반과 건강관리 기초지식을 익혀 이를 건강상담과 코칭에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AI헬스케어로봇 제품 고도화에 발맞춰 라운지 상주 직원의 헬스케어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고객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세심하게 이해하고 이를 현장 응대에 충실히 반영해 고객 신뢰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가전은 가정에서 뭉친 근육을 손쉽게 풀어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건강 상태에 따라 오히려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통증을 참으며 무리하게 마사지를 받는 것은 금물이다. 몸이 더 경직되고 혈압이 오를 수 있어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 염증이 생긴 부위에는 온열 모드를 피해야 한다. 혈관이 확장되면서 부종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척추질환 수술을 받았다면 강한 자극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고정물이 느슨해지거나 빠지고, 수술 부위가 손상될 수 있다. 골다공증 환자는 작은 충격에도 뼈가 어긋나거나 골절될 위험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