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8일 (수)

"역대급 동안" 55세 고소영, 매일 아침 '이걸'로 얼굴 근육 풀어… 리프팅 효과 톡톡?

[셀럽헬스] 고소영의 아침 뷰티 루틴

고소영이 롤 괄사로 얼굴을 마사지하는 모습. 사진=유튜브 '고소영'

배우 고소영의 자신만의 리프팅 관리 습관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30년째 지켜온 모닝 루틴을 직접 보여줬다.

먼저 아침에 가볍게 물 세안을 하고 보습제를 바른 후 롤 괄사를 얼굴에 롤링하며 제품 흡수를 도왔다. 그리고 다시 롤 괄사로 눈썹 위, 이마 위를 롤링하며 마사지했다. 고소영은 "꺼지지 않게 리프팅해주는 것"이라며 "얼굴에도 근육이 엄청 많다. 안 풀어주다 보면 아프다"고 했다.

두피는 빗 괄사로 마사지했다. 머리 앞에서 뒤쪽으로 쓸어내리기를 반복하며, 고소영은 "두피를 잘 풀어줘야지 리프팅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고소영이 빗 괄사로 두피 마사지하는 모습. 사진=유튜브 '고소영'

얼굴 괄사, 부기 빼주고 근육 긴장 완화시켜

고소영이 말한 것처럼 얼굴에는 실제 많은 근육이 있다. 얼굴 근육은 눈썹을 올리고, 눈을 감고, 입꼬리를 움직이고, 표정을 만드는 데 관여한다. 롤 괄사를 쓴다고 해서 피부 속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을 직접 늘리는 효과를 볼 수는 없지만 마사지 과정에서 혈류와 림프 흐름이 일시적으로 좋아지고 근육 긴장이 완화되면서 얼굴 부기가 줄고 윤곽이 정돈돼 보일 수 있다. 특히 턱을 자주 악물거나 표정 근육 긴장이 많은 사람은 마사지 후 얼굴이 한결 가볍고 덜 뻣뻣하게 느껴질 수 있다.

얼굴 괄사를 할 때는 세안 후 보습제나 오일을 충분히 바른 뒤 피부가 밀리거나 당기지 않을 정도의 약한 압력으로 굴리는 것이 좋다. 방향은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유지한다. 턱선은 턱에서 귀밑 방향으로, 볼은 코 옆에서 광대와 귀 방향으로, 눈가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롤링한다. 이마는 눈썹 위에서 헤어라인 쪽으로, 목은 귀밑에서 쇄골 방향으로 가볍게 쓸어내린다. 여드름 염증, 상처, 습진, 햇볕에 탄 피부, 멍이 든 부위는 피한다.

두피 마사지, 얼굴 덜 당기고 편안해 보여

고소영은 빗 괄사로 두피도 풀어줬다. 두피와 이마, 관자놀이, 목 주변은 피부와 근막 조직으로 이어져 있어서 두피가 뻣뻣하거나 측두근·전두근 주변 긴장이 심한 사람은 마사지 후 얼굴이 덜 당기고 편안해 보일 수 있다. 두피 마사지가 얼굴 피부를 직접 끌어올리지는 못하지만 두피와 이마·관자놀이 주변 긴장을 완화하고 혈류를 일시적으로 늘려 얼굴이 가볍고 덜 부어 보이게 한다. 이 때문에 체감상 '얼굴이 올라붙은 느낌'이나 '탄력이 좋아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빗 괄사나 손가락 끝으로 이마 헤어라인에서 정수리 방향, 정수리에서 뒤통수 방향으로 천천히 쓸어 넘기면 된다. 관자놀이와 귀 주변은 원을 그리듯 가볍게 누른다. 손톱으로 긁거나 두피가 붉어질 만큼 세게 문지르면 모낭염, 자극성 피부염,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지루피부염, 두피 상처, 염증성 여드름, 탈모 치료 직후에는 피하고, 마사지 후 두피가 따갑거나 가렵거나 비듬·진물이 늘면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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