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큰병원 최승현 병원장이 23~25일 중국 동부 저장성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제6회 West Lake UBE conference’와 ‘제1회 IS UBE Academic Congress’에 초청 받아 중국을 비롯, 세계에서 온 의사들에게 한국의 ‘양방향 척추내시경(UBE) 수술법’을 강연했다.
아시아 최대급인 두 학술대회는 척추내시경 분야에서 중국,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국적 전문가들이 모여 임상 경험과 신기술을 공유하며, 척추질환 최소침습 치료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장이다. 그중 ‘West Lake(西湖) UBE Conference’는 올해 6회째로 그동안 UBE 척추내시경 수술의 표준화, 교육,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IS UBE Academic Congress’가 함께 열려 UBE 분야의 국제학술 교류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승현 병원장은 이들 회의에서 UBE를 통한 흉추 추간판 제거술과 재수술 감압술 및 유합술을 주제로 특강을 이어갔다. 그동안 쌓아온 척추수술의 임상 사례들과 함께 UBE 수술의 잠재력을 설파한 것.
UBE(Unilateral Biportal Endoscopy) 척추수술은 기존 현미경 수술 기법보다 최소한의 절개와 침습으로 수술 위험도를 크게 낮추어 ‘추간판 탈출증’(디스크)이나 ‘척추관 협착증’ 등 척추 수술의 최신 기법. 특히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국의 UBE 수술법을 주목하면서 이 수술법을 참관하기 위해 한국을 많이 찾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큰병원 최승현 병원장은 26일 "이번 국제 심포지엄 강의를 통해 부산큰병원의 우수한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을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병원의 우수한 수술 경험을 세계에 널리 알리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