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태생학적으로 귀의 요철이 생겨야 할 시기에 발육의 정체로 대이륜의 요철 형성이 안 되고 갑개가 과도하게커져 있는 상태를 보이는 귀 기형입니다. 이갑개주상와각이 90도이상 커져 있습니다. 즉, 대이륜의 일부 혹은 전부가 편평해진상태의 귀를 말하며 속칭 당나귀귀라 불리기도 합니다.
정상에서는 귓바퀴의 최측방 가장자리가 머리로부터 대략 2cm 떨어져있으며 정면에서 보면 이륜이 대이륜 본체의 뒤편에 있는데, 돌출귀에서는 귓바퀴의 최측방 가장자리가 머리로부터이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치료
(1)비수술적 방법
귓바퀴의 형성저하증이 주요 원인인 소이증, 무이증 등은 수술로써귓바퀴를 재건할 도리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형성저하가 요인이 아닌 수축귀, 스탈귀(Stahl ear), 돌출귀 등은 유연해서 적응성을 갖고있을 때, 즉 생후 1주 늦어도 생후 6개월 이내에 구타 페르차형(Gutta-percha type)의 치아혼합물로 만든 거푸집을 4~6주간 지속적으로 대주면 수술하지 않고도 교정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마쓰오 등, 1990). 그러나 이 비수술적 방법으로 다 성공하는것은 아니며, 교정이 안 되는 경우 수술적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2)수술적 방법
귓바퀴는 6세쯤이면 거의 성인의 크기가 되므로 입학하기 전 6세경에 돌출귀 교정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애덤슨 등, 1965). 이갑개주상와각이 90도 이상인 경우에는 이것을 90도 이하로 만들고, 이개머리각을25~30도로 좁혀줍니다. 그리고 이갑개가 너무 크면 이것을 축소하는 데 수술목적이 있습니다.
수술하는 방법에는 연골을 부러뜨려서 하는 방법과 연골을 부러뜨리지 않고 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많은 수술자들은 후자를 선호하는데, 후자를 시행할 때 만약 연골이연하면 머스타드 등은 이갑개-주상와각이 될 곳을 튜브 모양으로 휘어서 원하는 각이 되게 합니다.
만약 연골이 보통보다 단단하면 카이 등은 여러 개의 칼금을 넣은 다음 튜브 모양으로 휘어서 원하는 각이되게 합니다. 튜브 모양으로 휠 때 무리하게 휘면 수화기 모양의 귓바퀴가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으로 귓바퀴를 후방으로 젖혀서 대이륜과 대이륜의 상각이 귓바퀴 전면에 나타나도록 해서그 윤곽을 피부에 그립니다. 이 윤곽선을 따라가면서 빈 주사침을 찔러 귓바퀴 후면에 잉크 점들을 남깁니다.
귓바퀴 후면에 있는 잉크 점들을 연결해 귓바퀴 후면에도 윤곽선을 그리고,그 윤곽선 내에 수직 피부절개를 가해 연골막을 노출합니다. 연골막에 남아 있는 잉크 점들을따라가면서 연골에 두 개의 종절개(縱切開)를 하되, 이때 연골 전면에 있는 연골막에는 절개가 가해지지 않을 정도로 해야 하며, 두절개선 사이가 수 밀리미터 떨어져 있도록 합니다.
합병증
혈종, 연골막염, 불만족스러운교정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3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 재수술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