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뇌 척수 조직이나 이를 싸고 있는 막으로부터 발생하는 원발성 종양으로 정상적으로 뇌조직에 풍부하게 존재하는신경교세포에서 시작된 종양입니다. 신경교세포는 중추 신경계의 조직을 지지하는 세포로, 혈관과 신경세포 사이에 있으며 신경 세포의 물질대사에 관여합니다. 또상해나 염증이 있을 때에는 증식해 세포의 회복을 돕습니다.
교모세포종은 4등급의 성상세포종(별세포종)으로 성상세포종 중에서 가장 악성이며 조직학적으로는 역형성성상세포종에 괴사 소견이 추가된 것입니다. 이 종양은 가장 흔한 원발성 뇌종양으로 어른 신경교종의 4분의 1, 어린이 신경교종의15%를 차지합니다. 소뇌에 발생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2000년 개정된 세계보건기구(WHO)의 분류표를 보면 교모세포종에는거대세포 교모세포종과 신경교육종 등도 포함됩니다.
원인
다른 뇌종양과 마찬가지로 교모세포종의 원인은 아직 불명확합니다. 학자들은 10번 및 17번 염색체의 이상이 종양의 발생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이런 이상을 일으키는지는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최근 인간 유전자 즉 게놈이 밝혀지면서 뇌종양의 발생에 연관되는 유전자가 드러나고 있는데, EGFR, PDGF, INK4α, MDM2, PRb, CDK4/6, PTEN, P53 등은 교모세포종 발현에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로 보고 있습니다. 유전자 손상의 원인에는 방사선 및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것, 바이러스, 뇌손상, 면역결핍등이 있습니다. 동물실험을 통해 아데노바이러스는 교모세포종과 유사한 종양을 일으키는 것이 밝혀져 있습니다.
진단
뇌종양이 자라면 부위별로 정상적인 뇌 기능을 방해합니다. 종양이자라더라도 두개골은 팽창하지 않으므로 보통 뇌압 상승에 따른 증상이 처음 나타납니다. 두통, 간질 발작, 기억력 상실 및 행동양식의 변화 등이 흔한 증상입니다. 다른 증상들은 종양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교모세포종은 종양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광범위한 뇌부종을동반하므로 처음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두통입니다. 머리뼈안 내압 상승 증상이 보통 주 단위로 악화됩니다. 출혈이 나타나면 위급한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교모세포종에 대한진단은 신경학적 검진을 한 후 자기공명영상(MRI) 또는 컴퓨터단층촬영 (CT) 검사를 통해 합니다. 이런 촬영을 할 때는 조영제를 사용할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종양이 있을 경우 촬영을 통해 그 크기 및 위치를 알 수 있고 어느 정도까지는 종양의 종류도 알 수 있습니다. 특수한 경우 특수 자기공명영상인 자기공명분광검사(MRS)를 해 종양을구성하는 물질의 농도를 구합니다. 이런 측정은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 종양의 악성도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양전자단층촬영(PET)검사가 있습니다. 이 검사는 종양의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에도 유용합니다. 그러나 조직검사를 해 현미경으로 보는 것만이 진단을 정확히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치료
교모세포종은 수술로 최대한 종양을 제거하고 방사선 치료 및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종양에 비하면 예후가 상당히 나쁩니다. 교모세포종 치료의시작은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수술의 목적은
1)정확한 진단 및 치료 계획의 수립을 위한 종양 조직을 얻고,
2)가능한 한 많은 종양을 제거하며,
3)종양에 의한 증상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지병이 있어 수술에 지장을 주거나 종양이 위험한 위치에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대신해 조직검사만 시행하며, 이렇게 얻은 조직으로 진단을 확인합니다. 신경외과 의사를 돕는 뇌지도 및 기능 자기공명영상 등 최신 장비가 있어 수술할 때 주요 구조물의 손상을 피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컴퓨터로 계산하는 정위장치와 영상유도 장치는 신경외과 의사에게 내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이런 장비는 신경외과 의사가 뇌의 깊은 부위나 주요 기능을 하는 부위 근처를 수술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레이저 장비는 수술 가위를 대신해 종양 조직을 기화시켜 없애줍니다. 초음파흡입기는수술 가위가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공간에서 종양을 분쇄하며 흡입합니다.
또한 고배율의 수술 현미경은 신경외과 의사가 주요 뇌 구조물을 정확히 구별하게 해 섬세한 수술이 가능하게해줍니다. 성상세포종(별세포종)의 종양세포는 촉수처럼 주위 조직으로 뻗어 있으므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가능한 한 많은 부분을 제거하는 것은 조직 진단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후속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의효율도 높입니다.
방사선 치료는 조직 검사나 수술 후에 시행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방사선치료의 조사량이나 일정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고식적 외부 방사선치료가 표준 치료로서 일주일에 5일, 5~6주간 치료합니다. 교모세포종에서는통상 종양과 그 주위 영역을 포함해 방사선을 쬡니다. ‘국소 방사선’형태의 치료들은 고식적 방사선 치료 후 추가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소 방사선은 종양과 그 가까운 영역에 쬡니다. 정위방사선수술은 방사선을 목표물에 모아주는 방식으로 치료하는 것입니다. 강도-변조 방사선 치료는 방사선의 모양을 종양의 모양에 맞추어 조사합니다. 조직내 근접치료는 고체 또는 액체 형태의 방사선 물질을 수술을 통해 종양 내부에 삽입해 치료합니다.
광선역학 요법은 빛에 반응하는 약물을 주입한 뒤 레이저를 쬐어 종양세포를 파괴합니다. 보론-중성자 포획치료법은 보론이 종양에 흡수된 뒤 중성자 빔을 쬐어방사선을 방출시켜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방사선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사선 민감제, 항암제와의 동시 치료 및 뇌의 산소포화도를 높이는 약물들이 연구되고 있습니다.또한 약물이나 방사선 동위원소를 종양세포에만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단클론-항체도 개발중에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연구 중이거나 개발 단계에 있는 치료법들을 환자에게 적용하는 것을 ‘임상 시험’이라고 합니다. 담당의사가 판단해 고식적 치료를 하거나 임상 시험을 권유할 수도 있습니다. 교모세포종의 항암제로서 가장널리 쓰이며 표준 치료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테모달입니다. 이 약은 방사선 치료와 동시에 투여하기도하지만, 방사선 치료가 끝난 후 약 1개월 뒤부터 5일간 4주 간격으로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 외에 고용량 요법, 혹은 저용량으로 매일 지속적으로 투여하는방법들이 있으나 표준적인 치료법 외에는 보험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교모세포종의 치료에 쓰이는 약물에는현재 표준 치료로 인정받고 있는 것 외에 신체 다른 부위의 암에 사용하는 약물, 새로 개발된 약물 등이있습니다. 현재도 연구자들이 새로운 약물 및 투여 방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농도의 항암치료와 골수자가이식 또는 줄기세포 이식을병용해 더 많은 약물을 종양에 주입할 수 있게 하는 것 등입니다. 생체 용해성 약물판을 개발해 종양에직접 주입하는 방법도 그 중 하나입니다.
항암제는 크게 ‘세포독성’ 약물과 ‘세포정지성’ 약물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세포독성 악물은 종양을 파괴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으로 종양 세포가 분열을 할 수 없도록 합니다. 카무스틴(BCNU), 로무스틴(CCNU),프로카바진, 시스플라틴, 테모졸로마이드 및 이리노테칸등이 세포독성 약물에 속합니다.
세포정지성 약물은 종양의 환경을 바꾸어 놓습니다. 예를 들면혈관신생 저해제의 경우 종양 주위의 혈관이 새로 자라 들어 오는 것을 방지해 성장 정지를 유도합니다. 혈관신생저해제로는 탈리도마이드와 카복시아미도트리아졸이 있습니다. 페닐부티레이트 또는 페닐아세테이트 같은 약물은세포 분화를 촉진해 악성 세포를 정상 세포처럼 보이게 합니다. 종종 세포독성 약물과 세포정지성 약물이서로의 효과를 상승시킬 목적으로 함께 투여되기도 합니다.
약물을 종양에 투입하는 방법 자체에 대해서도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도 촉진 투여는 중력을 이용해 아주 지속적이고 느린 항암제 흐름 혹은 활성물질의 흐름을 만들어 종양 안으로주입하는 방법입니다. 일부 연구자들은 미립자 형태의 약물을 개발해 투여하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은 방사선을 가능한 한 쬐지 않아야 하는 영유아의 경우 방사선 치료를 3~4세까지 연기하기 위해 많이 사용됩니다. 이런 치료의 가장 효율적인방법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뇌종양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여러약물들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종양 주위의 뇌부종을 완화시키는 약물입니다. 항전간제는 간질 발작을 조절합니다. 항구토제는 약물치료 때의 오심및 구토를 완화시켜 줍니다.
종양세포의 원래의 행동양식을 치료의 목적에 맞게 바꾸어 놓는 최신의 의학기술을 ‘생물학적 치료’라고 합니다. 자연에서추출된 물질을 사용하기도 하고 일부 기존 약제의 부작용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뇌종양에 대한 이 같은치료 효과는 아직 연구 중입니다.
항지각치료란 악성 종양세포에서 주위 세포로 보내는 신호를 차단해 종양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타목시펜과 같은 단백분해효소 저해제는 종양세포가 증식에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하지 못하도록 작용을 합니다.
면역독소 치료는 종양세포에만 결합하는 항체에 녹농균 독소를 붙인 것입니다.인터페론 치료는 면역체계를 자극해 종양의 성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관신생도 방해합니다.대부분의 인터페론 치료는 다른 항암약제나 치료와 병행해 사용합니다.
일부에서는 특별히 제작된 유전자를 이용해 종양세포가 항암제에 더 취약하게 만드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시도로는 인체의 면역 물질 생성을 자극하는 유전자를 사용하거나 종양 억제 유전자의 기능을 복원시키는유전자 치료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교모세포종은 주위 뇌 조직으로 침투하며 자라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습니다.그러나 아무 치료도 하지 않을 경우 이 종양들은 매우 빨리 증식하기 때문에 치료의 목적은 이 속도를 늦추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예후 인자가 생존에 영향을 미칩니다. 진단 당시의 나이가 40세 미만인지 이상인지 여부와 신경학적 장애 유무, 첫 수술 시절제의 범위 등이 그것입니다.
예후는 통상 ‘정중 생존 기간’(해당환자를 생존 기간에 따라 순서대로 배열했을 때 100명 중 50번째환자의 생존 기간)으로 나타냅니다. 따라서 정중 생존 기간은, 절반의 환자는 그것보다 예후가 좋고 다른 절반의 환자는 그것보다 예후가 나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악성 교모세포종의 경우 성인의 정중 생존 기간은 1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보고된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교모세포종이라 하더라도 약5%의 환자는 5년 이상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장기 생존자들이 가지는 특성을 파악해 희망을 찾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결과가 최근에 시도되고 있는 시험적인 치료의 성적을 반영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담당의사와 추천 받은 치료가 환자의 예후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 치료인지, 이 치료의 이득은 무엇인지, 위험 요소는 무엇인지, 치료에 따른 삶의 질의 변화는 어떠할 것인지 등을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적인 치료를 받게 되신다면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그 치료를 받았는지, 그결과는 어떠했는지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치료 부작용
-수술의부작용
수술 치료를 선택한 경우 수술 후 출혈이 생기거나 뇌부종에 의한 뇌 탈출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 때는 곧바로재수술을 해야 합니다. 수술 2~3일 뒤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으로 종양 제거 여부를 판단할필요가 있습니다.
-방사선치료의 부작용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으로는 정상 신경조직의 방사선 괴사, 뇌부종등이 있습니다. 방사선 괴사는 치료 후 1~2주 이내에 오기도하지만, 때로는 치료 후 수년이 지나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방사선학적으로 종양의 재발과 방사선 괴사는 구별하기가 힘들어 주의를 요합니다.
일부의 교모세포종에서는 전뇌 및 전척수 방사선 조사를 시행하기도 하는데,이럴 때에는 골수 기능 억제로 인한 면역 결핍, 혈소판 결핍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전뇌 방사선 조사를 한 경우에는 인지기능의 저하, 무기력증,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부종에 따른 뇌압 상승은 부신피질 호르몬제 투여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치료 수주 뒤 내지 수개월 뒤 25% 정도의 환자에게서 일시적인 탈수초화에 따른경련이나 수술 전 증상 및 증세의 재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도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투여로호전될 수 있습니다.
탈수초화는 수초탈락, 또는 말이집 탈락이라고도 합니다. 중추신경이나 말초신경에서 축삭(신경세포에서 나온 긴 돌기)의 손상 없이 말이집(수초)이선택적으로 파괴, 소실되는 것을 뜻합니다.
치료 수개월 내지 수년 뒤에 주로 작은 혈관들의 초자질화(유리처럼딴딴하게 굳는 것)로 인한 신경학적인 증상이나 치매, 간질발작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자기공명영상(MRI) 촬영 상에서 뚜렷한 조영 증강을 보이면서 양전자단층촬영(PET) 검사에서 대사감퇴의 소견을 보일 수 있는데, 이는 수술과부신피질 호르몬제의 투여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의부작용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경우 골수 억제가 초래되는데, 약의 종류에따라서는 1주일에서 수주 일에 걸쳐 혈액상태가 악화되기도 합니다. 특히치료 뒤 약 2~3주 지나 골수 억제가 가장 심하게 나타납니다. 이런경우 다음 번의 항암제 투여를 연기하거나 투여량을 감소시키는 등 대책이 필요합니다.
-재발및 전이
방사선 치료가 끝난 뒤 약 1개월 안(2~6주)에 처음 추적 영상검사를 하고 이후로는 1년간 2~3개월마다 촬영을 합니다.그 뒤의 검사 일정은 담당의사가 결정합니다. 이런 촬영을 통해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가능한재발을 감시해야 합니다. 고등급 성상세포종은 악성 종양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재발할 수 있으며 재발 때더 높은 등급의 종양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재발은 종양이 원래 생겼던 부위 근처에 생기지만 중추신경계의 다른 부위로 전이되기도 하며 장기생존한 환자의 경우 중추신경계 밖으로 옮아가기도 합니다. 재발한 종양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및 종양의 성질을 고려해 2차 수술을하기도 합니다. 임시변통으로 하는 방사선 치료는 일회만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국소 부위에 추가로 방사선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전에 항암화학요법을 했을 경우 그 반응을 고려해 다른 약물로 항암화학요법을 할 수 있습니다. 교모세포종이 재발해 2차 수술을 할 때는 종양을 제거하고 난 공간에카무스틴(BCNU)이라는 항암제를 방출하는 생분해성 박판을 삽입하기도 합니다.
예방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확실한 예방법은 없습니다. 환경적요인에 반복적, 장기간 노출을 피하는 것이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질산염이나 석유화학제품, PVC, 포름알데히드 등의 물질에 노출되는것을 피하고, 이들을 취급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보호구 등의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검진
현재 특별히 교모세포종 검진을 위해 권장되고 있는 조기 검진법은 없습니다.그러나 30세 이후에 간질 발작을 처음 경험한 경우나 진통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두통(특히 이른 아침에 발생하는)이 있거나, 진행성 마비 증세 등이 있을 때는 주저하지 말고 뇌 정밀 촬영을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