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6일 (목)

복지부, 태풍 '솔릭' 대비 비상 체제 가동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보건 당국이 태풍 상륙에 대비해 비상 응급 체계를 발동했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통과함에 따라 응급 의료 체계 강화, 소관 시설 안전 점검, 감염병 방역 체계 구축 등 비상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응급 의료 서비스 지원을 위해 재난 응급 의료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태풍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시설 및 의료 기관 등 복지부 소관 시설에 인명 및 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사고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질병관리본부, 전국 시도 및 보건소 간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감염병 발생 대비 방역 체계를 구축했다"고 했다.

최태붕 보건복지부 비상안전기획관은 "이번 태풍의 진로를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통해 수시로 확인하고, 감염병 예방 수칙 등 국민 행동 요령을 사전에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기상청 태풍 솔릭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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