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수입 의존도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이 발간한 '2007년 의료기기산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입의존도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 2006년에는 가장 낮은
59.5%를 기록했다.
수출은 지난 2001~2006년 5년간 연평균 6.3%의 성장률을 보였다. 하지만 수입은
2006년 11.2% 증가해 무역수지 적자가 2005년 대비 13% 확대됐다.
인구고령화 추세에 따라 세계 의료기기산업도 큰 성장세를 나타냈다.
세계 의료기기산업은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1831.7억달러에
달했다.
보고서는 "세계적인 인구고령화 추세에 따라 노인성질환에 대한 치료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의료분야의 지출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기사등록 : 2008-02-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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