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5일 (월)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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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미국에 코로나19 항원키트 수출…2900억원 규모
GC녹십자엠에스가 미국에 6,000만 테스트 분량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연간 매출 3배가 넘는 초대형 규모의 계약이다.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미국 소재 다수의 진단키트전문 도매유통사의 파트너 회사인 MCA Partners와 총 2억 6,400만 달러(2,904억원, 원달러 환율 1,100원 기준)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941억원) 대비 30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번 수주물량은 6,000만 테스트 분량으로 앞으로 1년간 미국에 공급된다. 본격적인 판매는 현재 검토가 진행 중인 수출 계약 제품의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이 나오는 대로 시작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GENEDIA W COVID-19 Ag’는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별도의 진단장비 없이 코로나19 초기 환자의 감염여부를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글로벌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코로나19 진단제품 공급 지역을 유럽 등지로 단기간에 확장해 왔다”며 “금번 계약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최대 수요지역이자 까다로운 승인 절차가 요구되는 미국시장에 대한 도전으로 그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유아인, 금연 선언…새해 금연 돕는 필승 전략은?
유아인, 금연 선언…새해 금연 돕는 필승 전략은?
배우 유아인이 금연을 선언했다. 유아인은 24일 SNS에 “처음이었나. 그때는 똥폼이었지. 간지럽지. 맛있어지더라. 그러니까 숨을 좀 내쉬는 것 같았지. 17년 폈나. 아이고 냄새야. 근데 이게 또 그립겠지? 그래도 해볼래. 콜록콜록. 빠잉 담배”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흡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021년엔 금연하고 운동도 더 열심히하고, 건강해지자. 건강하게 나를 가꿀 거야. 담배연기 자욱한 삶에서 내린 최초의 결심이지. 축하해 줘. 건강한 몸으로 더 잘 움직일게”라면서 금연 계획을 밝혔다. 유아인과 같이 다가오는 새해에 금연을 결심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흡연은 폐 기능을 저하시켜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질환 감염에 취약하게 만들고 각종 암을 비롯해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등을 유발하므로 금연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일단 금연을 결심했다면 바로 담배를 눈 앞에서 치우도록 한다. 피우는 양을 점차 줄여가는 것 보다는 성공할 확률이 높다. 계속 담배 생각이 나겠지만 참다 보면 담배에 유혹을 느끼지 않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스트레스 받을 때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라면 물이나 간식 같은 대용물을 찾도록 하고, 술을 마실 때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있다면 한동안은 술을 멀리 하도록 한다. 담배가 생각나는 기회 자체를 없애버려 유혹을 줄이고 뇌의 회복을 도모하는 것이다. 한편, 금연에 실패하는 이유는 니코틴 중독에 의한 금단현상 때문인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경우에 따라 니코틴 대체 용법을 시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필요에 따라 검이나 패치, 스프레이 등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면 성공적인 금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웅제약, ‘호이스타정’ 임상 2a상에서 코로나19 치료 효과 확인
대웅제약, ‘호이스타정’ 임상 2a상에서 코로나19 치료 효과 확인
대웅제약(사장 전승호) ‘호이스타정’의 코로나19 치료 효과에 대한 2a상 임상 Topline 결과가 공개됐다. 23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본 임상시험은 총책임연구자인 서울대 오명돈 교수 외 13개 기관 연구진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입원한 경증 또는 무증상 확진 환자 89명을 대상으로 위약대조,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중도탈락자를 제외하고 총 81명(호이스타군 환자 41명, 평균 연령 55세 / 위약군 환자 40명, 평균 연령 43세)을 비교해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분석했다. 대웅제약은 "주평가변수인 바이러스 음전까지 걸린 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바이러스가 제거되는 속도는 호이스타군이 위약군보다 더 빠른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호이스타의 작용기전이 바이러스를 직접적으로 사멸시키는 약제가 아닌, 바이러스의 세포내 진입을 막는 기전(TMPRSS2억제제)임을 감안할 때 주목할 만한 결과이다. 환자의 임상 증상이 개선되기까지 걸린 시간도 서열척도(ordinal scale)와 뉴스점수(NEWS score) 분석 결과 호이스타군에서 회복이 더 빠른 경향을 보였으며, 증상척도의 개선 결과는 임상적 의미가 큰 만큼 세부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2a상 시험 결과, 호이스타정 복용만으로 자가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믿음이 후향적 분석결과에 이어 이번 임상 시험에서도 확인된 것”이라며 “이미 임상 2b/3상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황이니, 빠르게 대규모 환자에서 같은 결과를 도출하여 2021년 상반기 내 임상 3상 결과를 확보해 호이스타가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