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표적 약물 '지보텐탄', 포시가와 병용시 단백뇨 개선 뚜렷
AZ, 당뇨·콩팥병 대형 품목 ‘포시가’ 병용카드 선보인다
다국적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지보텐탄(zibotentan)'이 만성 신장질환(콩팥병) 치료제로 탈바꿈을 준비하고 있다.
전립선암 표적치료제 임상시험에 실패한 지 10년 만에, 만성 콩팥병 환자를 대상으로 신장 혈류를 개선하고 알부민뇨를 줄이는 명확한 치료 효과를 확인한 것이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가 보유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