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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 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화학요법과 병용해 확장병기 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은 싱가포르,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임핀지를 소세포암 치료에 승인한 세 번째 국가가 됐다. 이번 적응증 확대 승인은 전세계 22개 국가에서 치료…

“임핀지, 절제불가 3기 비소세포폐암 치료 패러다임 바꿔”

미국과 유럽에 이어 아시아 진료지침에서도 절제불가 3기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한 표준요법으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 사용이 권고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국내에 출시된 면역항암제 중 최초로 관해공고요법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면서 임핀지가 완치 목적의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폐암은 전 세계 암 발병의…

3기 비소세포폐암 대상 면역항암제 ‘임핀지’ 국내 출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TM(ImfinziTM, 성분명 더발루맙)'가 국내 출시 된다.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3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는 동시적 항암 방사선 요법(CCRT) 이후 질병 진행을 관찰하는 것 외에 별다른 대안이 없었다. 하지만 4월 1일 임핀지가 출시되면,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치료 패러다임에 변화가 기대된다는 평이다.…

[바이오워치]

표적 항암제 타그리소, 폐암 후속 치료에서도 개선 효과 확인

아스트라제네카의 비소세포폐암 표적 항암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기존 표준 요법 대비 지속적인 치료 이점을 확인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8일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표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1차 치료에 타그리소를 사용해 질병이 진행된 이후에도 기존 표준 요법 대비 지속적인 치료 이점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바이오워치]

당뇨 환자, 심혈관 합병증 예방 가능해질까?

아스트라제네카의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가 광범위한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심혈관계 질환 예방 가능성을 제시해 당뇨병 치료 패러다임이 획기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7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의 심혈관계 영향을 연구한 DECLARE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바이오워치]

“포시가, 심부전 입원-심혈관 사망률 감소”

아스트라제네카가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 심혈관계 영향 연구(CVOT, Cardiovascular Outcome Trial) DECLARE의 전체 결과를 발표했다. DECLARE-TIMI58 연구는 33개국 1만7000여 명의 환자가 참여하는 등 지금까지 진행된 SGLT-2 억제제의 CVOT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다. 이 연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