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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경하의 JW중외제약, ‘10년 그늘’ 벗어나려나

녹십자-종근당 등에 비해 성장률-영업이익률 부진 보령엔 매출 역전 ‘수모’… 작년 이후 실적 개선 추세 이경하 회장이 마침내 긴 ‘터널’에서 빠져나오게 될까. 지난 10년간 저조한 실적이 이어지면서 경쟁사에 매출 역전을 당하는 수모까지 겪었던 JW중외제약. 그런 JW중외제약이 심기일전하고 있어 제약업계와 증권가가 주목하고 있다. 증권사…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美 편두통 치료 특허 획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편두통 치료 특허를 미국에서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 획득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harma, Inc.)를 통해 이뤄졌다. 이온바이오파마는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ABP-450(한국 제품명 나보타)에 대해 '편두통…

대웅제약 의약연구소, 과기부 선정 ‘우수기업연구소’ 2회 연속 지정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자사의 신약개발 연구의 산실 '의약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3년 상반기 우수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업 연구개발(R&D)의 근간인 기업부설연구소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2017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대웅제약은 연구개발 역량이 탁월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인식도 조사에서 인지도 가장 높아

국내 제약사중 글로벌 인지도 1위 기업 ‘대웅제약’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실시한 '2022년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제조업 및 의료서비스) 해외인식도 조사' 의약품 분야에서 국내 제약기업중에서 대웅제약이 인지도 1위를 차지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브랜드 파워와 국제 경쟁력을 파악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시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해 조사를…

AI 플랫폼 ‘RAPTOR AI’ 기반으로 국내 다수 제약사와 희귀난치성 질환 공동연구 협업 진행

기술성 평가서 A받은 ‘온코크로스’, 어떤 신약 파이프라인 있나?

AI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인 온코크로스가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을 받고 통과함에 따라 기술특례 상장이 가시권에 접어 들었다.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의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과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온코크로스는 나이스평가정보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기술의…

대웅제약, 영업직원 대상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교육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본사 베어홀에서 영업 및 관련 직무를 수행하는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교육을 온· 오프라인으로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법무법인 윈스의 신기현 변호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바른 내부 준법 문화…

기존 20유닛 대비 2배 용량 높인 고용량 ‘엑스트라 스트렝스’ 임상 2상 성공

대웅제약 ‘나보타’, 고용량 투여 美 임상 2상 성공…6개월 장기 효과 입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미국명 주보)’가 미국에서 미간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6개월 장기지속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고용량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가 65세 미만의 미간주름 중등도 내지 중증 이상의 1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검찰 '보톡스 기술 탈취 의혹' 재수사에 대한 입장 표명

대웅제약, “보톡스 기술 탈취 의혹은 무혐의로 결론” …수사에 적극 대응

검찰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균주 기술을 탈취한 의혹을 받은 대웅제약에 대해 검찰이 재 수사에 나선다. 이에 대해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기술 탈취 의혹은 검찰 수사를 통해 무혐의로 결론난 내용이다며 수사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서울고검은 대웅제약 등의 보톡스 관련 기술 탈취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재기수사를 명령한…

중국 항궤양제 시장 규모 3조3000억원…임상서 유효성·안전성 확인

대웅제약 ‘펙수클루’,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 중국 진출

대웅제약의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 '펙스클루'가 세계 최대 규모의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 진출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자체 개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펙수클루 40mg (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Fexuprazan HCl)’의 품목허가신청서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산하 의약품평가센터에…

상반기 10건 계약, 바이오오케스트라 1조2750억원 '최대'

제약바이오 기술수출 2조7947억원 …대웅은 2건에 1조원 넘어

올 상반기 제약바이오 분야의 기술수출 금액이 2조8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대 기술 수출금액은 바이오오케스트라의 1조2750억원이며, 대웅제약은 기술수출 2건에 금액은 1조원을 넘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제약바이오분야 기술수출 건수는 10건에 공개된 계약을 기준 기술수출 총액은 2조7947억원이었다. 지난해…

중국∙중남미∙중동 이어 아프리카 진출

대웅제약 ‘펙수클루’, 모로코 제약사와 2032만 달러 수출 계약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모로코 현지 제약사인 '쿠퍼파마(Cooper Pharma)'와 자체 개발 국산신약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펙수클루(성분명 : 펙수프라잔염산염, Fexuprazan HCI)'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2032만 달러(약 270억원)로 펙수클루의 현지 발매…

파킨슨병 포함 노화로 인한 퇴행성 및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 협력

대웅제약∙한올바이오파마, 美 파킨슨병 신약 개발사 ‘빈시어’ 공동 투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과 한올바이오파마(대표 정승원·박수진)는 미국 케임브릿지에 위치한 파킨슨병 신약 개발사 ‘빈시어 바이오사이언스’(Vincere Biosciences, 빈시어)에 공동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3사는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은 물론 임상시험 설계, 환자 후보군 선정 등 빈시어의 AI…

한미약품, 대웅제약, 유한양행, LG화학, 동아에스티 등 임상 진행

핫한 비만치료제…글로벌 빅파마에 도전장 던진 국내 제약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삭센다, 위고비, 마운자로 등의 비만 치료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함에 따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관련 치료제 개발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1년 32억달러(약 4조1696억원)에서 오는 2026년 46억달러(5조9938억원)로 성장할…

북미시장 독점권 라이선스 계약 종료 …임상 개발 능력 풍부한 빅파마와 협상 진행

대웅제약 ‘펙수프라잔’,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육성 프로젝트 본격 가동

대웅제약이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을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뉴로가스트릭스와 맺었던 미국∙캐나다 시장에서의 펙수프라잔 임상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권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임상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빅파마와 협상을 진행하고 나선 것이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대웅제약 종근당 장기지속형 주사 개발, JW중외제약은 Wnt 신호경로 치료제 개발

제약업계 탈모치료제 개발 치열 …어느 회사가 앞서나?

제약업계의 탈모 치료제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경구제인 피나스테리드(제품명 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제품명 아보다트)의 제형을 변경한 장기지속형 주사형 제제 개발이 본격 진행되고 있다. 또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증식과 모발 증식을 촉진시키는 새로온 기전의 탈모치료제 개발도 진행되고…

경기침체 뚫고 동종 업계 중 최대 규모

대웅제약, 올해 3건 신약 기술수출…규모는 1조1621억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올해  3건의 신약 및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 규모가 1조 162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업계 투자 축소 기조를 극복하고 정부가 강조하는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및 수출 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기간…

펙수글루 2027년까지 100개국 진출, 엔블로는 2030년까지 50개국 진출 목표

대웅제약, 신약 ‘팩수클루·엔블로’ 앞세워 글로벌 제약 도약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합성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스클루'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기업으로서는 최초로 2021년부터 2년 연속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스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와 2022년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를 국산신약으로 허가를…

대웅제약 세계 최대 소화기학회 DDW 2023 참가…연구자 임상 및 중국 3상 결과 발표

펙스클루, “P-CAB계열 최초 식전·식후 동일한 치료 효과 확인”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 6일부터 4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2023년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3, DDW 2023)'에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대상 펙수클루의 효능 및 안전성을 입증한 2건의 임상데이터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DDW는 전 세계 1만 명 이상의 의사, 연구자…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 ‘엔블로드’ 전국 20여개 도시서 진행

대웅제약, 국내 첫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신약 ‘엔블로정’ 출시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 신약 엔블로(Envlo) 출시를 기념해 전국 20여개 도시에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 엔블로드(ENVLO-D SYMPOSIUM)를 개최한다. 엔블로드는 대웅제약이 출시한 2형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Envlo)’와 길을 의미하는 ‘로드(Road)’의 합성어다. 국내 제약사 최초 개발 최초…

연간 생산능력 1300만 바이알로 완공 시 연간 생산량 260% 증가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제3공장 건설 …1천억원 투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본격적인 사업 확장과 전 세계적인 수요 상승 대응을 위해 제3공장을 건설한다고 2일 밝혔다. 10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3공장은 올해 상반기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착공돼 2024년 준공 예정이다. 나보타는 국내 및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보툴리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