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오창명 교수 연구팀 연구 결과
근육 없이 배만 불뚝…사망 위험 더 높다
흔히 노년을 버티는 힘은 근육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 유산소 운동은 물론이고 근력운동도 병행해야 한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최근 근육이 줄어드는 것만으로도 심혈관질환과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근감소증(Sarcopenia)’과 대사질환과 복부비만이 겹칠 경우 그 위험성은 더 커진다는 연구 내용이다. 이 연구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