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공로 인정"
'유일한상' 수상자에 김우주 고려대 교수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10일 제14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63)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한승수)는 "고(故)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애국애민의 정신을 기림과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바이러스 퇴치 등을 통해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신 분을 발굴하여 시상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