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부종으로 환자 생명 위협...낮은 질환 인지도로 조기 진단 어려워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세계 유전성 혈관부종의 날 캠페인 진행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회장 장석일)가 5월 16일 세계 유전성 혈관부종의 날(HAE Day)을 앞두고 전문의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유전성 혈관부종의 날은 낮은 질환 인지도로 인해 진단에 어려움을 겪는 유전성 혈관부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기 진단율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날이다. 글로벌 비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