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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상처 났을 때 할 일 vs 하지 말아야 할 일

가벼운 상처나 출혈이 생기면 대부분 스스로 조치를 한다. 올바르게 대처하면 상처가 빠르고 흉터 없이 사라지게 된다.  상처가 생겼을 때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했다. 무조건 과산화수소나 알코올로 소독한다? No - 상처를 깨끗이 하는 데 과산화수소를 사용하거나 알코올로 닦아내면…

[위드펫+]여름의 시작, 우리 댕댕이 특별 관리법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육박하며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양산을 쓰고 선크림을 발라도 피부는 따갑고, 기력이 떨어진다. 아직 여름 날 준비가 안 된 우리 댕댕이… 어떻게 지켜줘야 할까? 여름철 올바른 미용부터 산책까지, 강아지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돌봄 가이드를 알아본다. ◆ 신나는 산책도 위험하다? 뜨거운 햇살 아래…

SFP, PA… 선크림에 적힌 라벨의 의미

과거에는 여름철 휴가지에서나 바르던 것으로 생각됐던 자외선차단제가 이제는 로션처럼 매일 바르는 기초 화장품이 됐다. 그런데 아직도 선크림에 붙어있는 라벨의 의미를 잘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의과대학원이 114명의 실험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선크림 라벨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했다. 그 결과,…

태닝으로 진짜 화상 입을 수 있을까? 

태닝으로 화상 입을 수 있을까? 최근 미국 피부과 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가 성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태닝에 관해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약 22%가 베이스 태닝으로는 화상을 입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18%는 베이스 태닝이 피부암…

강해진 자외선… ‘눈의 화상’ 광각막염 막는 법 3

선글라스 착용 필수 자외선이 강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눈의 화상’이라고 불리는 광각막염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광각막염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눈에 화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몇 가지 생활수칙만 잘 지켜도 예방이 가능하다. ◆광각막염 막으려면 눈이 자외선에 장시간…

[카드뉴스] 화상 부위 넓은 환자 위한 피부이식 방법은?

화상은 높은 온도에 의해 피부가 손상된 상태를 말합니다. 화상 중 심각한 화상인 초중증 화상은 몸 표면적의 40% 이상이 화상을 입거나 30% 이상이 3도 화상(피부 신경이 손상된 화상 단계)을 입은 상태입니다. 화상 범위가 넓어 생존확률이 낮기 때문에, 골든타임인 72시간 내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상으로 괴사한…

끈질긴 무좀, 더 늦기 전에 잡아야 하는 이유

겨울동안 각질 속에 숨어있던 무좀균은 날씨가 풀리는 봄이 오면 다시 올라오기 시작한다. 봄부터 시작되어 여름에 기승을 부리는 지긋지긋한 무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무좀은 발가락 사이, 발바닥 등이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에 감염돼 일어나는 감염성 질환이다. 피부사상균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번식이 왕성해 여름철, …

화상 입을 시, 찬물에 담가야 하는 최적의 시간은?

화상을 입었을 때 흐르는 찬물로 화상 부위를 식혀준다는 건 많이들 아는 상식이다. 하지만 정확히 얼마나 오래 식혀줘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없다. 이런 가운데 최근 얼마 동안 화상을 찬물로 식혀주는 게 효과적인지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리즈 종합병원(Leeds General Infirmary) 휴 라이트 교수팀이 수행한 연구…

설 명절 의약품 사용 요령 6

설 명절은 가족이나 친지를 만나기 위해 장거리 운전을 하는 등 평소보다 먼 거리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과식이나 과음으로 탈이 나기도 한다. 이로 인해 비상약을 준비하는 등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대비를 한다.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의…

[날씨와 건강] 흐르는 냉수에 환부 식히고 민간요법은 자제해야

전 부치다 화상 입었을 때…일단 ‘이것’ 먼저 하세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기온을 보이겠으나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 경북북동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12~0도, 낮 최고 기온은 0~8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명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바삐 준비하다보면 자칫 화상을 입기 쉽다. 국물요리나 뜨거운 차 등에 의해 열탕…

코피 날 때 고개 뒤로? 응급 처치에 관한 오해 5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조치는 목숨을 살리고 후유증을 줄인다. 긴박한 상황에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미국 건강 매체 '프리벤션'이 정리했다. ◆화상 = 옛날 옛적 서양은 버터를, 한국은 된장을 발랐다. 모두 잘못된 대처다. 2차 감염으로 치료를 지연시키고 흉터가 더 깊어진다. 화상을 입은 직후엔 연고, 바셀린 등도 좋지 않다. 환부의 열을…

체하면 손 따라? 민간요법의 허와 실

어린이의 배앓이 같은 가벼운 증세는 어른들의 손이 닿으면 낫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할머니 손은 약손’이라는 말로 대표되는 민간 처방들이 있다. 그렇다면 이런 민간요법은 얼마나 효과가 있는 것일까. 국내외 건강정보 매체 자료를 토대로 민간 처방들의 허와 실에 대해 알아본다. ◆체했을 때 바늘로 손 따기…

실제로 효험 있는 민간 요법 5

손목이 시큰거릴 때 “관절염에는 카레가 좋다더라” 하는 얘기를 들으면 귀가 솔깃하다. 왜일까? 우리는 대개 자연에서 온 것은 더 안전하다고, 즉 효과를 보지 못하더라도 부작용은 없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병원에 가는 걸 귀찮아하는 사람, 약국에서 파는 약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도 민간요법은 매력적으로 다가간다. 과학적으로는 어떨까? 실제 효과가…

손 소독제 VS 손씻기… 바이러스 예방하려면?

날씨가 점점 쌀쌀해진다는 의미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더욱 활동하기 좋은 계절로 접어든다는 의미다. 따라서 손소독제 등 방역을 위한 제품 사용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손소독제는 손 살균·소독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의약외품' 표시를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손소독제 종류는…

삐었을 때 온찜질?…응급처치법 바로 알기

갑자기 코피가 터지거나 화상을 입었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올바른 응급조치를 하려면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코피 염좌 화상 등이 발생했을 때 잘못된 응급조치로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미국 건강 매체 ‘프리벤션 닷컴’이 응급처치방법에 대한 오해를 정리했다. 오해 1: 코피를 멈추려면 머리를 뒤로…

‘점’처럼 보이는 피부암, 국내 환자 급증

주로 서양인에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진 피부암이 국내에서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피부암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2015년 1만 7455명에서 2017년 2만 1187명으로 2년 사이에 약 21.4% 증가했다. 피부암은 동양인 환자는 비교적 적지만 인구가 고령화되고 자외선 노출…

전 부치다 기름 튀었다면 ‘얼음찜질’ 해도 될까?

명절이면 어느 집이든 상에 오르는 음식이 있다. 바로 갖가지 종류의 전이다. 여럿이 둘러앉아 동태전, 호박전 등 전을 부치다 보면 손등에 기름이 튀기 십상이다. 전이나 튀김 요리를 하다 기름이 튀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질병관리청에서 펴낸 《화상예방 및 응급처치 가이드북》에 따르면, 매년 국내에서 약 9800명의 중증 화상 환자가 발생한다. 화상…

[날씨와 건강] 화상 입었을 때 올바른 대처법

전 부치다 “앗 뜨거”…어떻게 대처할까

태풍 ‘찬투’의 영향에서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제주 등에는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추석에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하기 마련이다. 이 과정에서 자칫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추석 연휴 응급의료센터에는 음식 조리 과정에서…

뜨거운 커피가 원인? 식도암의 진실 4

직장인 A씨(남, 41세)는 요즘 커피도 식혀서 먹는 버릇이 생겼다. 뜨거운 음료를 자주 마시면 식도암이 생길 수 있다는 뉴스 때문이다. 매장에서 뜨거운 커피가 나오면 뜸을 들인 뒤 마시는 A씨는 '건강 염려증'에 갇힌 사람일까? 뜨거운 커피와 식도암의 관계를 꼼꼼히 따져 보자. …

잇단 안전사고… 아이도 알면 좋은 ‘응급처치법’

화재를 비롯한 안전사고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안전규정과 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고가 커지기 전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의 안전교육이 중요하다. 여름방학은 아이가 여러 가지 경험을 체득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향후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