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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덩치 크고 수명은 황색과 비슷

백호랑이는 열성?… 白虎의 과학

경인년(庚寅年) ‘호랑이의 해’가 밝았다. 경인년은 60년 만의 백(白)호랑이 해다. 경(庚)이 서쪽, 쇠와 함께 흰색을 상징하기 때문에 호랑이를 상징하는 인(寅)과 합쳐 백호랑이의 해가 되는 것. 동양에서 백호는 청룡(靑龍), 주작(朱雀. 상상의 새), 현무(玄武. 머리는 뱀, 몸은 거북인 동물) 등과 함께 사신(四神)으로 꼽히며 서쪽을…

포도당 섭취 제한하면 전암세포 죽어

밥-설탕 줄이면 장수하고 암예방

포도당을 적게 섭취하면 당뇨 예방은 물론 장수와 암 예방에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포도당은 쌀밥 국수 등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이나 초콜릿 설탕 등 단맛이 나는 음식에 많다. 밥이나 단음식을 줄이면 장수와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미국 앨라배마대 연구진은 건강한 사람의 폐 세포와 암이 본격적으로 발견되기 전의 ‘전암’ 증상이…

엄마 포옹하고 설탕물 주면 고통 가장 낮아

백신접종 아기에 설탕물…통증 줄여

영유아와 미취학 아동에 대한 신종플루 예방백신 1차 접종이 지난 7일부터 시작돼 생후 6~36개월 미만의 영유아 85만명 정도가 백신을 맞을 예정인 가운데 아이가 백신을 맞을 때 부모가 챙겨야 할 준비물이 하나 더 늘었다. 주사를 맞는 어린 아이에게 설탕물을 먹이고 포옹을 해주면 고통이 경감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 브라질 사오파울로대 연구진은…

“운전중 힘 풀리면 주스 드세요”

당뇨환자 운전사고 대응책 시급하다

K대 권 모 교수는 최근 승용차를 몰다 아찔한 경험을 했다. 갑자기 온몸에서 힘이 풀리며 앞이 뿌옇게 변하면서 앞이 안보인 것. 가까스로 갓길에 정차하고 119 구급차를 불렀다. 그는 이튿날 병원에서 당뇨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두 달 전 정기검사에서 혈당이 정상이었는데, 최근 집안일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혈당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간…

정자 만드는 필수성분 아연 듬뿍

겨울음식 굴, 신종플루 이기는 강장제

날씨가 쌀쌀해 지는 요즘 굴이 제철이다. 굴은 동서양에서 사랑을 받는 음식이다. 고대 로마 황제들도 굴 요리를 즐겼고 나폴레옹이 전쟁터에서 빼놓지 않고 먹었던 음식도 바로 굴이며 특히 초콜릿, 아스파라거스 등과 더불어 손꼽히는 최음제로 알려져 있다. 굴이 여성의 생식기를 닮았다는 이유일 뿐이라고 평가절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굴에는 정자를…

유통기한 2010년 10월까지로 된 제품

초콜릿바 ‘자유시간’ 세균득실 회수조치

초콜릿 가공품인 해태제과의 '자유시간'이 세균에 오염돼 회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세균수가 1g당 2만1000마리가 검출된 자유시간을 회수하고 세균 오염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에 세균이 검출된 제품은 천안 2공장에서 제조되고 유통기한이 2010년 10월 7일까지인 제품으로 인천광역시가 수거 검사한 결과 1g당…

세수 자주하고 피부 쉬게 해야

수능으로 방치한 여드름 치료법 5가지

대입수학능력시험을 끝낸 고3학생들에게 지금 이 시기는 잠시 공부는 뒤로하고 평소 하고 싶었던 것을 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아르바이트로 경험을 쌓는가 하면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 피부관리, 성형수술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다. 여드름은 예뻐지기 위해 없애야 할 적 가운데 하나다. 여드름은 과도한 피지 분비가 주원인인데 수험생은 학업에…

기름진 음식 피하고 식사 후 바로 눕지 말아야

역류성식도염 환자 8년 새 4배 증가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최근 8년 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서 2001년에서 2008년까지 역류성식도염(위-식도 역류질환) 진료 실태를 분석한 결과 환자수가 2001년 49만 8252명에서 2008년 205만 9083명으로 최근 8년간 4배 이상 증가, 연평균 22.5%씩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

당뇨에 관한 오해와 진실 6가지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2007년 OECD 통계에 따르면 국내 당뇨로 인한 사망은 인구 10만명 당 29명으로 OECD 가입 국가 중 그 수치가 두 번째로 높은 수준. 아시아에서 당뇨병 환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당뇨 환자일수록 뇌졸중, 만성심부전 등의 합병증이 오기 쉽기 때문에 예방은 물론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심장병과 암 예방에 도움

다크초콜릿 먹으면 스트레스 확 줄어

다크초콜릿을 매일 조금씩 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줄어 기분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네슬레 연구센터의 서닐 코허 박사 팀은 일반인 30여 명에게 다크초콜릿 40g을 2주 동안 매일 먹게 했다. 연구진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카테콜아민 수치를 측정하기 위해 연구 시작 전, 중간, 끝에 연구 대상자의 혈액, 소변…

맛있는 음식 끊으면 스트레스 유발

다이어트 요요현상은 금단현상 때문

다이어트를 하다 실패해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요요현상은 습관성 약물이나 알코올을 중단했을 때나타나는 금단현상과 비슷한 증세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대 의과대학 피에트로 코튼 박사 팀은 실험용 쥐에 당분이나 지방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의 공급을 중단했을 때 뇌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연구진은 쥐…

단 음식 끊고 잡곡밥 먹어야

[그래픽뉴스]나도 탄수화물 중독?

청량음료, 초콜릿, 케이크, 아이스트림 등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설탕 중독’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떡, 라면, 스파게티, 감자, 밥 등을 평소보다 더 많이 먹는다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탄수화물 중독은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이어지고 이는 비만, 당뇨병, 심장병, 각종 암, 치매 등을 유발한다. 하루 종일 앉아…

“설탕 넣으면 효과 없어”

우유·코코아 섞어 마시면 ‘심장튼튼’

우유에 코코아를 섞어 마시면 심장 건강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대 연구진은 남녀 42명을 무작위로 2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은 우유에 달지 않은 코코아 분말 40g을 섞어서 매일 마시게 하고 다른 그룹은 흰 우유를 먹게 했다. 연구 중에 참가자들은 비타민이나 다른 보충제는 먹지 않았다. 한 달 뒤 두 그룹의…

실패 거듭했다면 발상전환 해 볼만

생각 바꿔야 다이어트 성공한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거나 살빼기를 시도해본 사람은 많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생각 보다 많지 않다. 전문가들은 균형 잡힌 저칼로리 식단,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만 취하면 살을 뺄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강한 의지와 대단한 끈기’가 필요하다. 쉬운 것 같지만 지키기 힘들다. 발상을 전환해 살을…

초콜릿-설탕물-물 쥐에게 먹이니 통증 덜 느껴

단음식은 마취제…아파도 계속먹어

초콜릿, 설탕물, 물을 쥐에게 먹이니 발 아래에 뜨거운 열을 가해도 바닥에서 발을 떼는 속도가 보통 때보다 늦어져 이들 음식들이 진통 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미국 시카고대학 신경생물학과의 페기 메이슨 교수 팀은 쥐의 입으로 초콜릿 조각, 설탕물, 맹물이 바로 들어가도록 장치를 한 뒤 이들 쥐의 발 밑에 전구로 켜 열을 가했다.…

충동 억제법 못 배워 사고 잘 쳐

초콜릿 매일 먹으면 폭력성 강해져

초콜릿이나 사탕을 매일 먹는 어린이는 어른이 돼서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나 나왔다. 영국 카디프대 시몬 무어 교수팀은 1970년 영국 코호트 조사에 참여한 1만75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5, 10, 26, 30, 34, 42세가 됐을 때 음식소비와 폭력 전과에 대한 자료를 모았다. 폭력 전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강, 교육,…

“혈액 측정법 가장 정확”

음주단속, 피 뽑자고 우기면 손해

술을 마신 다음에는 무조건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한다. 만약 술을 마신 후 운전대를 잡았다가 음주 측정을 당하면 ‘후~’하고 입으로 부는 음주 측정기 수치를 믿는 것이 좋다. 호흡식 음주 측정기 수치가 혈액을 채취해 직접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보다 더 낮기 때문이다. 호흡기 측정과 혈액 측정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연세대…

나뭇가지 잡지 말고 돌, 바위 밟는 것은 피해야

등산자 지켜야할 건강지침 5가지

5살짜리 꼬마 짱구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재미있게 풀어내 한국에서도 인기있는 만화 ‘짱구는 못말려(원제: 크레용 신짱)’의 작가 우스이 쇼시토 씨가 등산을 갔다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일본경찰은 실족으로 인한 추락사로 추정하고 있다.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단풍과 함께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단풍놀이를 즐기다가 자칫 발을…

오후 돼도 집중력 떨어지지 않아

블루베리 먹으면 집중력 쌩쌩

심장병, 암, 노화를 막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블루베리가 이번에는 기억력 저하와 치매까지 막아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침에 블루베리 주스를 한 잔 마시면 오후까지도 쌩쌩한 두뇌 회전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 레딩대학의 제레미 스펜서 교수 팀은 18~30세 40명을 대상으로 블루베리의 기억력 증진 효과를 실험했다. 첫 실험에서…

물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된다 등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 5가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다이어트 정보도 많다.  그 중에는 잘못된 것도 있다. 미국 일간지 이그재미너 등이 최근 소개한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정보 5가지를 소개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살 빠진다? 물을 마신다고 배가 덜 고프고 살 빼는 데 도움이 된다는 증거는 없다. 국이나 찌개처럼 수분을 포함한 음식은 공복을 채워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