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9%, 거식증 28%, PTSD 18% 위험 더 높아
정신 건강 위협하는 ADHD…자살 시도 위험 30%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가 자실시도와 우울증, 거식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의 위험을 높인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학저널 정신건강(BMJ Mental Health)》에 발표된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대 의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이 연구에 따르면 ADHD를 가진 사람은 자살을 시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