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종합병원, 최고령 95세 간암 환자 수술 성공
90세 이상 말기암, 수술 가능하다고?
부산 온종합병원이 95세 간암 환자와 4기 췌장암 환자에 대한 고난도 수술을 잇달아 성공시켰다.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은 13일 “하이테크서저리(High-tech Surgery)팀이 지난달 10일 올해 95세 간암 환자를 수술했다”면서 “이 환자는 일반 병실에서 별다른 통증 없이 잘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술을 받은 최모 씨(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