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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자면서도 계산할 수 있다 (연구)

자면서 질문에 답하거나 심지어 계산까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연구진은 자각몽에 주목했다. 잠이 들었으나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상태다. 자각몽에 빠진 이에게 질문을 던진 뒤 반응을 살폈다. 연구진이 말로 던진 질문에 실험 참가자는 안구를 움직이거나 안면 근육을 선택적으로 수축하는 방식…

40대 이상 여성환자 비중 80% 이상 차지해

눈과 입 3개월 이상 건조하다면…혹시 쇼그렌증후군?

춥고 건조한 날씨에 안구 및 구강 건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겨울철 일시적으로 입이나 눈이 건조한 증상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입과 눈, 코 점막, 피부 등이 마르고 소화가 안 되는 등의 증상이 기저 질환이나 다른 약의 복용력 없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쇼그렌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눈의 피로회복을 위한 운동법 6

장시간 컴퓨터로 작업하거나 운전하고 나면 눈이 침침하고 빡빡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대부분 일시적 현상이므로 눈을 쉬게 해주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코로나 19로 인해 바깥 출입은 줄어들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거의 하루종일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다보니 눈의 피로는 계속 쌓여만 간다. 눈의 피로를 가져오는 요인은 여러 가지이다. 너무…

올바른 선글라스 선택 방법

선글라스는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쓰는 색깔 있는 안경이라는 게 일반적인 고정관념이다. 선글라스는 정보기관 요원들이 자신의 신분 노출을 막기 위한 위장 수단으로도 애용한다. 골프, 등산, 수영 같은 햇빛을 많이 받는 야외활동이나 겨울철 스키를 즐기는 사람은 계절과 관계없이 선글라스를 애용한다. 하버드대 의대의 올바른 선글라스 선택을 위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눈으로 침투(연구)

코로나 19는 바이러스가 눈에 침투했다는 사례가 나왔다. 통신사 UPI에 따르면 중국 우한시 중부 전구 종합병원(General Hospital of the Central Theater Command) 의료진은 녹내장 수술을 받은 64세 여성의 안구 조직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증거를 발견했다. 이 여성은 수술 전 코로나 19에 걸렸으나 입원 18일…

가을에도 필수…선글라스 고를 때 확인해야 할 것은?

뜨거운 여름날에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선크림도 바르고 모자, 선글라스 등을 꼼꼼하게 챙긴다. 하지만 가을이 되면서 이를 소홀히 하게 되는데, 가을 자외선도 여름 못지않게 강하다. 자외선은 눈에 그대로 노출돼 눈 노화를 앞당기고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선글라스를 고를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은…

‘집콕’으로 종일 스마트폰…눈 건강 지키려면

충청과 호남 내륙에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에는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된다.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광주 25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한낮에는 ‘폭염특보' 속에 서울 기온 31도, 대전 34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스마트폰,…

화장 후 렌즈 낄까, 렌즈 착용 후 화장할까?

오전 기온은 18~22도, 오후는 20~24도. 전국적으로 내리던 비는 오전부터 서서히 그치겠으나 선선한 날씨는 한동안 이어지겠다. 미세먼지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이다. ☞ 오늘의 건강= 장마철 꿉꿉한 날씨가 이어지면 특히 건강과 직결되는 제품들에 대한 청결 관리가 중요해졌다. 시력이 나빠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렌즈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혹사당하는 눈…피로 날리는 운동

아침에는 찬 바람이 불며 춥겠다. 춘천 1도, 서울과 대전, 광주 4도로 평년 기온을 4~5도가량 밑돌겠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다. 서울 15도, 광주 18도, 대구 19도가 예상되지만, 바람이 불며 쌀쌀하겠다. 주말부터는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고, 다음 주에는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라 한층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3센티 이상의 안와육종, 전신 전이-사망 위험 높여

국내 연구팀이 안와육종의 재발률을 낮추고 생존율을 높이는데 참고가 될 만한 기준 데이터를 제시했다. 안와육종은 머리뼈 속 안구(눈알)가 들어있는 공간에 생기는 악성종양이다. 눈이 돌출되거나 물체가 이중으로 겹쳐 보이게 되고, 진단이 늦어지면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 서울아산병원 안과 사호석 교수와 미국 엠디엔더슨 암병원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

빨라지는 노안, 예방법은?…“눈 조절 근육에 휴식시간 주어야”

노안이란, 사물의 초점을 맞추는 데 필요한 눈의 조절력이 감소함에 따라 가까운 시력의 선명도가 개인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히 오래 지속될 수 없는 시점에 이른 상태를 뜻한다. 다시 말해, 노안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눈의 조절력 저하’다. 눈의 조절력은 크게 수정체와 섬모체근이 담당하는데 이 두 부분 중 어느 한 곳에만 문제가 생겨도 근거리…

여성에게 좋은 겨울철 간식용 견과류 5

견과류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도 물론이다. 흔히 먹는 호두와 아몬드 외에 어떤 견과류가 건강에 도움이 될까? 미국 ‘위민스 헬스’가 몸에 좋은 다섯 가지 견과류를 소개했다. ♦︎ 잣 = 비타민 E, K, 그리고 마그네슘의 훌륭한 공급원. 잣은 캐슈너트와 함께 견과류 중에도 특히 철분이 풍부하다.…

사우나로 살 뺄 수 있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없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심장병 전문의 리타 레드버그 박사는 사우나는 여러 장점이 있지만, 살 빼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멘스 헬스'에 밝혔다. 사우나의 종주국으로 꼽히는 핀란드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사우나를 자주 하는 사람은 덜 하는 사람보다 수명이 길다.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