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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진

추위 이기고 건강에도 좋은 옷차림은?

모자 챙기고 너무 조이는 옷 입지 말도록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외출할 때 옷은 물론 신발, 모자 등도 잘 챙기고 나서야 몸의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 겨울에는 날씨 탓에 건조성피부염·주부습진·아토피피부병 등 각종 피부질환부터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뇌중풍)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명절 증후군…피부 관리 어떻게 하나

주부습진 대처, 기름진 음식 주의 등 즐거운 설날 연휴를 맞았지만, 모든 사람이 즐겁지만은 않다. 평소와 다른 환경에 놓이게 되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 중 하나로 피부 문제가 있다. 주부들은 일을 하느라 바쁘고, 먹고 자는 사람은 그 나름대로 생활 리듬이 깨지는 바람에 고통을 겪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잠드는…

겨울철 피부를 망치는 5가지 오해

목욕 직후 보습제, 수분 증가 큰 효과 없어 찬바람, 수분 부족, 실내 난방,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 등. 겨울철이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들이다. 그러나 겨울 피부 관리에 대한 잘못된 정보 때문에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고 가려움까지 생겨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뉴욕의 피부과 개업전문의 보비 부카 박사는 “겨울철 피부 관리는…

스트레스가 심할 때 몸이 먼저 안다

주말 두통·이상한 꿈·가려움 등 현대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언급할 때 월요병 정도는 이제 일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직장에서 과중한 업무와 개인적인 문제로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면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러시대학교 메디컬 센터의 스티밴 홉폴 박사는 주장한다. 따라서 평소와 다른 몸의 이상을 감지하면 스트레스…

건조한 손, 겨울철 관리 요령

보습제·스킨푸드·면장갑… 겨울은 피부에 좋지 않은 계절이다. 찬 공기에 노출되는 손은 특히 그렇다. 19일 미국 폭스뉴스 방송은 겨울철 손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요약. 미국 뉴욕시 유니온스퀘어 레이저 피부과의 앤 차파스 박사는 “겨울에는 습도가 낮아지고 거친 바람이 불기 때문에 피부로 하여금 많은 양의 수분 잃게 만든다”고…

천식·편두통·알레르기…발작 시간 따로 있다

하루 중 주기적으로 변하는 신체 리듬 때문 심장마비와 뇌졸중은 오전 6시~10시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 공황발작은 오후 3시 이후에 , 위궤양 증상은 밤에 악화된다. 각종 질병이나 증상이 시간대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는 연구결과가 점점 더 많이 나오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일 보도했다. 다음은 그 요약.. 옥스포드 대학의 신경과학자…

전문가들이 꼽는 7가지 장점과 단점

팬티스타킹, 이런 사람은 신지 말아야

늦더위가 곧 끝나고 18일부터는 예년보다 선선한 가을날이 시작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 이른바 ‘하의 실종’ 패션을 애호하는 여성들도 팬티스타킹을 신기 시작할 때다. 하지만 팬티스타킹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답은 신는 사람이나 제품의 특성에 따라 장단점이 각기 달리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건강포털…

검지가 약지보다 길면 여자 손, 짧으면 남자 손

오른손 검지와 약지 길이가 말해 주는 것

오른손 검지가 약지보다 긴가 짧은가에 따라 그 사람의 전형적인 성격, 취향, 능력 등을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년 이상 손가락 길이와 인간의 성향에 대해 연구한 영국 센트럴 랭커셔대학교 발달생물학자 존 매닝 교수는 오른 손 검지가 약지보다 길면 여성적인 손, 짧으면 남성적인 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검지가 약지보다 긴 여자는…

식약청, 연고 사용 및 주의사항 안내

[동영상뉴스]”연고 바른 아기, 기저귀 자주 갈아주세요”

아토피 피부염이나 습진 때문에 괴로워하는 아기에게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연고를 바른 뒤에는 기저귀를 자주 갈아줘서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약물이 피부 속으로 너무 많이 들어가서 피부가 얇아지고 혈관이 넓어지는 등 온갖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가정에서 사용하는 피부연고제의 종류,…

장기간 사용시 피부 부작용 커

식약청, 불법 스테로이드 성분 화장품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화장품 배합이 금지돼 있는 스테로이드 성분을 화장품에 넣은 제조업체 3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장스코스메틱' 등 3개 업체 4개 품목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인 '클로베타솔 프로피오네이트'가 검출됐다. 식약청은 해당 제조업자에 대해 업무정지 12개월을 내리고 부적합제품은 회수해서 폐기하도록…

항체 형성되는 11주 때 꽃가루 시기와 겹쳐

가을에 낳은 아기, 음식 알레르기 많다

10, 11월 가을에 태어나는 아기가 음식 알레르기에 더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오울루대학병원 카이자 피요넨 박사팀은 2001년 4월부터 2006년 3월 사이에 태어난 5920명의 아기가 어느 달에 태어났는지에 따라 음식 알레르기 발생에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임신 11주 시기가 4~5월이어서 가을에 태어나는 아기들은…

고양이와 함께 면 오히려 위험 높아

개와 함께 사는 아이, 알레르기 저항력 크다

애완동물로 가장 많이 사랑받는 개와 함께 살고 있는 아이는 알레르기나 피부질환에 걸릴 위험이 줄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집의 아이는 오히려 알레르기 등 잔병을 많이 갖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시내티대 의대 톨리 엡스테인 교수팀은 알레르기나 습진을 가진 부모의 자녀 636명을 대상으로 개와 고양이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지 피부 테스트를…

기름진 음식-과음-수면부족 피부 달래기

명절증후군 앓듯이 피부도 따라 지친다

즐거운 명절이지만 방심하면 살도 찌고 생활 리듬도 무너진다. 주부들이 명절증후군 앓듯이 피부도 기름진 음식에, 과음에, 잠 못 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왕창 받는다. 가을로 접어들었으나 아직 햇볕은 따갑고 피부 트러블은 순식간에 심해질 수 있다. 경희의료원 피부과 신민경 교수는 “추석 연휴에 많이 먹는 기름진 음식은 여드름을, 벌초할 때는 풀독과…

식약청, 피부손상 우려제품 가려내

발 각질제거제 부적합 제품 5가지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더운 날씨에 샌들을 신기 위해 사용하는 발 각질제거제 가운데 5개 품목을 부적합으로 판정해 회수하도록 했다. 식약청은 한국소비자연맹과 합동으로 일반마트, 홈쇼핑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발 각질제거제 23품목을 수거해 산성도(pH) 및 요소함량을 검사한 결과 품질 부적합 5품목을 가려내고  행정처분 및 회수조치 하도록…

발 무좀 만진 손이 사타구니로 옮겨완선된다

[동영상뉴스]무좀이 올라가면 완선된다

회사원 김 모 씨(27)는 행여 남들이 볼세라 화장실에 숨어서 사타구니 부근 피부를 박박 긁곤 한다. 사타구니 부위에 생긴 습진, 완선 때문이다.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사타구니 무좀의 일종인 완선을 앓는 남성 환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 한양대학병원 피부과 노영석 교수는 “남성들은 오랫동안 자리에 앉아 있으면 음낭에 땀이 차고, 통풍이 되질…

알레르기에 예민하면 면역 체계 반응 강화돼

재채기 콧물 알레르기? 암 겪을 일은 적다

알레르기에 예민한 사람은 자꾸만 나오는 재채기와 콧물 때문에 귀찮을 수 있지만 이들은 다른 사람보다 암을 겪을 위험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공대 전염병학자 주비 물라 교수는 알레르기에 민감한 여성 천식환자는 난소암 위험이 보통 사람보다 30% 낮고, 공기 속 미세먼지에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는 백혈병에 걸릴 확률이 보통 아이보다…

자기 그릇 씻어야…환자는 면장갑도 끼도록

아내-엄마 사랑이 주부습진 재발 막는 ‘약’

동네에서 살림꾼으로 이름난 주부 김모씨(52, 경기 부천시 역곡동)는 주부습진이 오랜 고민거리다. 습진이 생길 때마다 약을 바르고 치료를 했지만 원체 깔끔한 성격이다 보니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 지낼 수가 없었다. 그는 수십 번의 재발과정을 겪으며 “그러려니”하고 완치의 꿈을 버렸다. 손이 가렵고 따가운 주부습진은 일종의 ‘주부 직업병’이다.…

개에게 천식 유발 원인물질 더 많아

천식 아이, 개와 고양이 누구와 놀아야 하나?

강아지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가 고양이를 키우는 집 아이보다 천식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개에게 천식유발 원인물질이 더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캐나다 밴쿠버 종합병원 크리스 칼슨 박사팀은 가족 가운데 폐질환 습진 건초열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겪는 사람이 있어서 천식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어린이 380명을…

“아기의 알레르기 천식 발병은 줄어”

천식 앓았던 엄마젖 먹은 아기 아토피 ↑

모유 수유가 아이의 알레르기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알레르기 체질의 엄마가 6개월 이상 모유를 먹이면 아기에게서 아토피피부염이 오히려 더 많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의 한스 비스가드 박사팀은 엄마에게 천식 병력이 있어 알레르기 위험이 높은 321명의 아이들을 조사했다. 그 결과 6개월 이상 수유를 한…

집안 세균 1위…락스-알코올로 청소해야

궁둥이 종기 잦으면 ‘변기 세균 의심’

50대 주부 김 모 씨는 가끔씩 화장실을 이용하는 게 꺼림칙하다. 궁둥이에 고름이 차는 빨간 종기가 자주 생기기 때문. 궁둥이가 변기에 닿을 때마다 앉아있기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 김씨는 “종기 때문에 변기에 앉는 데 두려움이 생긴다”고 말하지만 전문의들은 거꾸로 “변기 때문에 종기가 생길 수도 있다”고 말한다. 궁둥이나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