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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실생활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에너지 절약 인식 제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생활 속 ESG 캠페인 진행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2024 ESG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2022년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탄소배출 저감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네 가지 활동으로 조명 소등, 종이 절약, 계단 이용,…

12억 달러 들여 美 노스캐롤라이나에 공장 신설

몸집 부풀리는 후지필름… “바이오 CDMO 능력 5배 확충”

일본 최대 바이오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후지필름 다이오신스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후지필름)’가 미국 내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확장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후지필름은 미국과 유럽, 일본 내 생산 설비 확장을 위해 오는 2028년까지 약 7000억 엔(약 6조2500억원)을 투자할…

4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하반기 매출 증가 예상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상저하고’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실적이 상반기에는 떨어졌다가 하반기에는 올라가는 ‘상저하고’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유안타증권 하현수 연구원은 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9.6% 증가한 9341억원, 영업이익은 13.9% 늘어난 2185억원으로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4공장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

ADC·AAV 분야 치료제 개발 모색

삼성라이프사이언스펀드, 美 브릭바이오 투자

삼성이 '라이프사이언스펀드(Life Science Fund)’를 통해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기업 브릭바이오(BrickBio)에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이프사이언스펀드는 생명과학 분야 신기술과 사업 개발을 위해 조성한 벤처 투자 펀드로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동으로 출자했다. 삼성벤처투자가 조합을 결성해…

삼바+셀트리온 시총 100조 시대…뒤를 이을 주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합산 시가총액이 100조원에 가까워진 가운데 다음 항로를 개척할 국내 기업으로 유한양행, HLB, 알테오젠 등이 꼽혔다. 19일 키움증권 허혜민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K-바이오를 '대항해시대'라고 비유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선두로 한 K-바이오가 글로벌 주자로 합류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럽 문화와 기술이…

제13기 정기주주총회서 4개 안건 모두 통과

존림 삼바로직스 대표 “글로벌 톱티어 도전, 멈추지 않을 것”

"올해도 쉽지 않은 경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 기업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주주총회는 총 1500여명의 주주가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약 30분간 진행됐다. 주총에서는…

화이자·노바티스 등 채택...삼성펀드·동아에스티도 참여

‘AAV 전달체’ 장착한 유전자치료제가 대세로 ‘쑥’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을 고치는 유전자 치료제가 차세대 글로벌 의약품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약효를 좌우하는 유전자 전달체에 대한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의 연구가 활발하다. 지난 1월 화이자의 B형 혈우병 신약 ‘베크베즈(Beqvez)’가 캐나다에서 승인되면서 유전자 치료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다시 불붙었다. 베크베즈는 올해 2분기 미국…

2017년 450억원 규모 이어 올해 증액 계약

삼성바이오, UCB와 위탁생산 증액 계약…3800억원 규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제약사와 대규모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벨기에 제약사 UCB와 3819억원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017년 동사와 체결한 4165만 달러(451억원) 규모의 계약에 대한 증액 계약이다. UCB는 블록버스터 치료제 '빔'을…

존 림 대표 "K-바이오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 되길"

삼성바이오로직스, 국내 바이오텍 31개사와 동반성장 세미나 첫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5일 국내 바이오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객사 지아이이노베이션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 국내 31개의 바이오텍과 벤처캐피털,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에서 총 6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포주 개발·임상물질 생산 등 항체 개발 서비스 제공

삼바, 레고켐과 ADC 항암제 개발 협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ADC 분야 대표 주자로 꼽히는 레고켐바이오와 ADC 위탁개발(CDO)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바로직스는 ADC 항암제 개발에 필수적인 항체 개발에 참여한다.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물질 생산 전반에…

[진성기의 바이오제약 체크업]

JY의 삼성, ‘바이오 승부수’ 던질 때가 왔다

요즘 주식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올 들어 2월 5일까지 주가가 11.4% 오른 가운데 시가총액이 60조 원을 웃돈다. 삼성전자(시총 약 443조원)에 이어 삼성 계열사 중 시총 2인자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다시 황제주(주당 100만원 이상)에 등극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퍼져 있다. 주가 강세는 빼어난 실적에서 비롯된다.…

연결기준 매출 3조6946억원·영업이익 1조1137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이익 1조 뚫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영업이익 1조를 넘긴 건 처음이다. 제약·바이오 역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쓴 셈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조6946억원, 영업이익 1조11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플래티넘 등급 획득

삼바로직스, 글로벌 ESG 평가서 ‘상위 1%기업’ 선정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조사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메달’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매년 175개 국가의 10만 개 이상 기업을 평가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을 부여한다. 에코바디스의 평가는 GSK,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들도 지속가능경영 판단 지표로…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서 2개 후보물질 2000만 달러에 도입

‘현금부자’ 바이오엔텍, 항체 신약 개발 늘린다

코로나19 백신 매출로 25조원을 벌어들인 mRNA 플랫폼 전문 기업 바이오엔텍(BioNTech)이 다음 먹거리로 항체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바이오엔텍은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WuXi Biologics)가 개발 중인 두 개의 단일클론항체 후보물질을 도입하는 조건으로 총 2000만 달러(한화 263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연내 ADC 상업 생산·2025년 5공장 완공 목표

삼바로직스, ADC 약 생산·5공장 건설로 성장 이어간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1일까지 열리는 '2024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자들에게 항체·약물접합체(ADC) 시장 진출 전략과 5공장 건설 현황을 밝혔다. 9일 메인트랙 발표에 나선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난해 빅파마 중심의 비즈니스가 안정적인 성장세에 진입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 "2024년…

삼바로직스·셀트리온, 메인세션서 발표

JP모건헬스케어콘퍼런스 개막···국내 제약바이오 빅딜 나올까

8~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대거 출격한다. 과거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이 빅딜을 성사시켰던 자리인 만큼 이번에도 국내 기업들이 기술수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 행사에는…

4공장 생산 확대·ADC 생산 등에 힘입어 기업가치 상승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관전 포인트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4공장 생산 확대, 항체-약물접합체(ADC) 관련 소식 등에 힘입어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476억원으로 전년 대비 8.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추정치는 3169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하다. 3분기에…

헬스케어기업 비용진단 <9>

10대 제약사 중 판관비 비중 가장 작은 곳은?

국내 상위 10대 제약사 가운데 대웅제약과 한미약품이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판관비 비중이 가장 낮았다. 이들 기업간 판관비 비중은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21일 코메디닷컴과 기업 비용절감 전문 회사 코스트제로는 올해 3분기 결산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제약사 151곳을 조사해 이 같은 분석결과를 얻었다.…

위탁생산 계약 5건 7600억 체결···올해 누적 3조5천억 육박

삼성바이오로직스, 연간 수주 첫 3조원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신규 수주와 증액 위탁생산 계약에 힘입어 처음으로 연간 수주액 3조원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총 5건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5888억원의 신규 계약 1건과 4건의 증액 위탁생산 계약으로 총 금액은 7608억원이다. 회사와 제품명은 계약 상대방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