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사랑니

아놀린 성분 예방 효과 물 자주 마셔 촉촉하게

‘키스 고민’ 토마토로 싹∼

회사원 박모(40)씨는 지난달 승진하고 술자리가 잦아지면서 말수가 줄어들었다. 입냄새 때문이다. 처음에는 아침에만 느껴졌지만 1주 전부터 하루 내내 입냄새가 가시지 않았다. 그는 ‘술병’을 걱정하며 내과를 찾았지만 원인은 뱃속이 아니고 입 안에 있었다. ‘필름이 끊겨’ 이를 닦지 않고 쓰러져 잔 게 화근이었던 것. 그는 요즘 치과에 다니고…

치아의 적, 탄산음료

하루 최소 3번, 식사 후 3분 이내, 3분 이상 이를 닦는 ‘3·3·3법’이 치아 건강의 기본이라는 사실은 알려져 있으나 음료수가 치아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김치도 치아에 해로울 수 있다. 바로 산(酸) 때문이다. ▽수정을 녹이는…